김정은이의 신년사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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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는 김정은의 한마디에 절망하는 분들이 적지를 않다. 그럴 필요가 없다. 북한이 평창엘 오든, 안 오든 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북한을 위협하는 미국에게는 북한이 평창에 오느냐 - 안 오느냐는 문제가 아니다. 즉 미국은 평창이 아니라 미국본토를 위협하는 북의 핵과 미사일이 기본목표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김정은이가 이번 신년사에서 핵무기의 폐기라든가,,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을 원한다고 손을 들고 나왔다면 미국이 한번쯤 생각을 해 볼 문제이다. 그런데 오히려 올림픽에는 오겠다면서 미국을 대놓고 위협하는데 미국이 왜 물러선단 말인가?
김정은이의 이번 발언은 북한이 남한의 좌파정부와 손잡고 올림픽 기간에 여론몰이를 해서 미국을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켜 보려는 얕은 술책임을 미국이 분간 못할 수는 없다. 결과적으로 북한이 평창에 온다고 해서 한반도와 주변의 정세가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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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한팀 참가를 환영합시다 금메달 많이 따서 가라우~
- 평창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3 18:51:14
아이스하키가 흥행의 포인트인데, 애초부터 북미리그 선수들이 불참한다고해서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한거죠.. 그냥 운나쁘면 전국체전 될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성적도 종합4위로 잡고 있죠..ㅋ
그런데도 지금도 숙박비는 엄청비싸고,한데...관광객이 많이 와줘야하는데..ㅎ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15:04:31
- 피양놀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11:22:34
거기 민박,펜션에 투자한 짱깨들이 제법 된다고 하던데...
예약은 됐고 그날그날 현찰 박치기 아니면 안받겠다는 쥔들이 짱깨라고 본다.
숙박업소 예약률과 입장권 판매율이 30%를 밑돈다고 하더라.
문정부가 대기업을 죄다 도적떼로 몰았으니, 아이 무시라 정경유착 오해받기 싫고.
사회분위기를 만인을 위한 만인의 투쟁터로 바꿔 놓고서, 잔치를 즐기라는 얘기는
너무 쌩뚱맞지 않니?
- 피양놀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11:54:39
새해 첫날부터 좋은 소식이구만 그려..
올해는 남북간에 훈풍이 불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구만 그려..
그래서 찾아낸게 김대중 정부 시절에 개업한 강원랜드 떡밥이구나.
1998년 부터 지금까지 정선 국회의원 7명은 새천년,열우당,민주당 4명이고
신한국,새누리 3명으로 동수였는데, 비리의 개구멍은 한쪽 밖에 없었다는 소리네.
피놀아 선동의 길은 참 멀고도 험하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