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해야 살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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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해야 살수가 있다. 우리는 그 가깝고도 먼 북한에서 인권과 자유의 목마름을 느끼며 배고픔을 느끼며 살아온 난민들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동족의땅, 부유의땅.자유의땅에서 우리는 자유와 인권을 찿았고 열심히 노력만하면 잘살수 있는 길을 찿았다. 그렇다면 이땅에서 과연 자유와 부.노력만으로 잘살수 있을까?.. 단언코 말할수있는것은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는것이다. 돈의 유무가 인격을 만들고 부의 표현이라고 돈만으로 살수있을까?.. 아니다! 그렇다면 이땅에 정착한 우리탈북자들이 우선시하고 알아야할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닫힌세상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격페된세상에서 보는것없이 아는것없이 거짓선전에 속아 살아왔다. 그런 우리가 다양성의 사회인 이땅에서 어떤존재인가?.. 평범한 난민일뿐이요세상에서 가장희귀한 국가에서 태여나고살다온 생각이나 관점이 이상한 그런사람들뿐이다.(남한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북한이라는 사회의 현실과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있는 이땅에서 우리는 일순간 이모든걸 털어버릴수가 없으며 제대로 정착한사람이라 할지라도 또 여기서 잘자라온 사람들도 다모르는사회가 바로 이땅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할까?.. 또 정착을 하신분들도 무엇을 잘알아야할까?. 이사회의 흐름과 유행뿐아니라 법도 잘알아야한다. 계시판글을 읽다보면 법에대한 상식과 먼 글때문에 탈북자들에 대한 비방증상이 난무할때가 있다. 결국은 법과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지못함과 동시에 북한식생활방식의 표현이 다분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유사휘발유를 팔다가 법의 조사를 받는다는 분의 글도 참 안타깝긴 하지만 결국엔 같은탈북자로써 또 국민으로써 법의 기본을 잘 파악하지 못한데 있다. 이땅은 자유민주주의의 땅이다. 대통령도 잘못하면 탄핵하고 감옥에 넣을수있는 민주국가에서 탈북자라고 일부러 없는 죄를 만들수는 없으며 또 그렇다면 우리는 당당히 싸울수가 있다. 분명한 법위반이면 그가 누구이든 처벌을 받는 사회에서 탈북자들에게만 괴롭힘을 주는 법을 또 그법을 도용해서 우리의 살길을 막는 자들이 있으면 우리도 법으로 싸우면 되는것이다. 그런데 법을 잘모른다면 일방적인 탄압이나 차별로 생각하면서 신세타령이나 그들에대한 비방증상으로 탈북자들을 논리없고 질서없는 그런 사람들로 치부해버리고 마는것이다. 더구나 계시판이나 인터넷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그런곳이라 다분히 오해의 소지를 일반화 시킬수가 있는것이다. 북한처럼 법도 돈앞에서 물러지고 힘앞에서 사라지는 그런사회가 아니라는걸 명심하자. 자유의 땅이라 하고싶은걸 할수있는땅이라 법도 무시하고 살라는 법은 없다. 민주주의국가일수록 법은 더욱 강하며 국민이라면 그법을 준수하고 지켜야할 의무가있다. 물론 우리 탈북자들이 의식적으로 법을 무시하거나 지키지않는것은 아니다. 단지 법의 기본을 모르고 법에대한 개념이 부족할 뿐이다. 브러커에게 뜯기고 사기당하고 여러가지 불이익을 당할때 법을 몰라 자신의 이익을 침해당하는 탈북자들도 부지기수이다. 사회의 흐름 법의 기본을 알면 실수를 하지않을것이며 이렇게 차별이라 생각하는 그모든것도 없어질것이다. 또 자신의 이익이나 생활을 침해당하지 않을것이며 당당하게 싸울수있는 배심 떳떳한 자신감을 가질수있을것이다. 배우자! 공부하자! 사회를 배우고 법을배우고 생활을 배우자!! 약자도 살수있는 땅이 이땅이다. 법에의지해서 법을 믿으며 살때 우리가 당할 불이익은 없다. 모두가 배우고 공부하여 지식있고 상식있는 인간,선진국의 국민다운 신사다운 그런 인격을가질때 그누가 우릴깔볼수있으며 탈북자라 비웃을수 있을것인가?.. 싸워도 논리있는 사람이 이길수가 있는것이다. 다시는 우릴보고 갈테면 가라 제발오지마라 하며 자극시키는 그런소릴 하지못하게하자! 떳떳하고 성공한 탈북자들로 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열심히 배우며 자신의 이익을 지키고 인격을 수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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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입니다... 감동입니다...^^
배우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준비된 사람이 성공 하는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