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첩보장군에게 군사비밀도로를 공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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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에 군 작전도로 열어준 국방부… 김학용 "책임 물을 것"김영철 일행 내려온 ‘전진교’, 일반 지도에 표시도 안 돼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25 14:55:55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통일대로에서 김영철의 방한을 저지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데일리 이기륭 기자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통일대로에서 김영철의 방한을 저지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데일리 이기륭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이 25일 김영철이 국군 작전도로로 방한한 사실을 두고 국방부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함 폭침의 배후 김영철 일행 8명이 통일부 천해성 차관의 영접을 받으며 군 작전도로로 넘어왔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아연실색"이라며 "군 작전 구역을 공개한 국방부의 결정에 대해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그 진상을 밝히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천안함 폭침 주범의 방문에 단 한마디의 사과 요구도 못하던 국방부와 통일부는 국민이 느낄 굴욕은 안중에도 없이 대북 저자세에 올인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이 정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김영철의 방한을 막기위해 통일대교 앞에서 규탄 집회를 벌였다. 천안함 폭침의 원흉을 저지하겠다는 방침으로 김무성 의원과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장제원 수석대변인, 전희경 대변인 등은 24일 오후부터 도로 바닥에 앉아 철야 농성을 시작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에서 김영철을 통일대교가 아닌 1사단 구역 내 전진교로 인도해 입경을 도왔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전 9시 47분경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김영철 일행을 맞이하고 15분간 환담을 나눈뒤 10시 20분경 전진교를 지났으며 낮 12시께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도착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인 김영철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김성혜를 비롯해 총 8명이다. 직책이 확인되지 않은 수행원은 리현, 김명국, 최강일, 조봄순, 김주성 등이다.
한편 임진강에는 총 3개의 다리가 있다. 서측에 위치한 자유교(철길)와 가운데 통일대교, 통일대교에서 7km 동측에 있는 전진교 등이다. 자유교와 통일교는 일반지도상에 나오지만 전진교는 나오지 않는 도로다. 함참 관계자에 따르면 통일대교와 전진교 남단에는 민통초소가 운영되고 있다. 평상시엔 사단장급 이상 지휘관의 출입 통제에 따라 지역주민이나 군 관계자의 출입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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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교라는 것도 자유한국당 시위 덕으로 오늘 처음 알았네여.
그런걸 변명이라 늘어놓냐?
영처리가 명색이 정찰국장인데 군용도로와 일반도로도 구분못할가?
설사 구체적으로 군용인지는 몰랏다고 치자
그래도 그 도로가 일반도로가 아닌 특수용도로 사용되는 도로라는 정도의 눈치는 깠겠지
너 나한테 빠돌이라고 했냐?
싹수없는 새끼네
그리고 군용도로라는것은 특정한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인지경이라고 해도 군특수부대가 전술상 지나가야 한다면 그 오솔길도 군사도로가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여 군용도로라는 개념이 딱히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김영철부위원장은 대남담당일군이니 당연히 와야 될 대상이고 또 남북대화의 한 축입니다.
남과 북, 다 가슴에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자꾸 과거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그런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나는 이번 올림픽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폐막식을 앞둔 어제까지도 나는 조마조마 했다 그런데 아무탈 없이 끝내고나니 비로서 마음을 놓는다. 올림픽을 앞두고 북의 핵 도발로 북미간의 긴장감으로 전운이 감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미국은 이성적인 국가로 보기 때문에 선제공격은 안할 것으로 생각했다. 단 내가 걱정을 많이 했던 사안은 사려가 깊지 못하고 욕심만 목까지 차 국정을 파탄낸 도야지 발정당의 무리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국익도 없고 천문학적인 재정을 퍼붓은 올림픽을 망하게 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그동안 이들의 형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동안 미.일을 오가면서 방해를 해왔다 그러나 우리 문재인 정부의 세련된 외교전으로 불발되자 북한이라는 카드를 꺼내어 사사건건 훼방질을 해오다 국내외로부터 시선이 따갑자 잠시 물밑으로 들어가 반격을 노리다가 북의 영철이가 폐막식에 온다고 하니 얼씨구나 좋~다! 천안함을 들고 나와 사살해야 된다"는 둥 체포해야 된다"는 둥 저 난리를 피우고 있다. 영철이는 2014년 자기들도 협상 파트너로 만났던 인물이다 왜 새삼스럽게 들고 나와 저 난리를 피우는지 의아하다. 북한의 최종 결제권자는 정은이다 책임을 묻는다면 정은이에게 책임을 뭉어야지 뢔 더 난리를 피우는지 내 상식으로 납득이 안된다. 오늘은 또 무슨 새로운 트집을 잡나 했더니 도로를 가지고 생난리네? 직진으로 안오고 우회도로를 이용했다고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나? 참 쪼잖하고 지랄도 가지가지 한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이다...
이미 전정부에서 숱한공을들여 올림픽을 따놓았더니 순수한체육대회가 뭔꼴이되였니?
한국에서 올림픽올리는것을 망해라 망해라하는 북한독재자가 뭔일로 대표단과 환영단
을 보내면서까지 공을들이겠냐?
대북제재에 궁지에몰린 덩은이가 평화적인 올림픽이라는 문통의제의와 지들의 역이용
목적과 맞아떨어지니 못이기는것처럼하다가 평창마당을 악마얼굴을가린 양의얼굴로
홍보이용햇다는것이다...돈한푼 안들이고 말이다...
양들의 축제에 승냥이가 꽃단장을하고 출현하여 웃으면서 남남갈등 자동조작 햇단
말이다...
대중.무현이때는 평화적인대화를 안해서 핵무기를 만들엇니?
돈을 무지하게 펴주었는데도 핵무기를 안만들엇냐고?
피놀이 개종자야 니자식이 천안함희생자라면 지금처럼 말할수있냐?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된 대한의 자식들 부모들앞에서도 지금처럼 지껄일수있는가말이다
내가 경고한다...
이마당에 와서 탈북자들을 독재자의사상으로 개종하려하지말고 너의쓰레기집안데리고
독재정권에가서 너의빼와살피를 다바쳐서 지옥에나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