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었는데 나무아지에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나더군요.

순간 노래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아지에 새싹이 움틀때
그대가 바란것 무얼가
무성한 아지에 주렁지는
아~ 향기론 그 열매.

조선노래 1절 가사입니다. 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또 오늘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 나무가지에서 움트는 새싹처럼 우리민족에게도 평화의 새싹, 화해의 새싹이 움트고 자라나 아지마다 향기로운 열매를 주렁주렁 열리게 하는 저 나무처럼 우리 민족에게도 평화통일의 향기로운 열매가 맺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북과 남, 해외에 계시는 7천만 조선동포 여러분!

기뻐하십시요. 그리고 우리 모두 힘을 내여 우리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우리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합시다.

깜짝이야 알피1번 이놈이쓴글보고 개일성이가 신년사를 쓴줄알았당.
얌마 흉내낼것없어서 뒤진개일성이 흉내를 내고있냐? 똥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