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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남-북한 국민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565 2018-04-03 12:02:56

오늘은 남-북한 국민들의 변해가는 “믿음”에 대한 소리를 적어본다.

믿음이라고 하여 종교적인 문제는 아니다.
...
즉 북한 국민들은 지난시기에는 자신들의 수령과 노동당의 선전을 충실하게 믿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수령도 노동당의 선전도 절대로 믿지를 않는다. 단지 독재 때문에 믿는 척 할 뿐이다.

그런데 남한국민들은 북한과 정반대다....
남한 국민들은 지난날에는 대통령과 정부에서 하는 반공선전도 속임수라고 하면서 잘 믿지를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좌파정권이 들어서서 망해가는 북한을 따라 사회주의를 하려고 하는데도 믿는 인간들이 많으며 완전히 편파적인 정부의 언론공세를 그대로 믿는다.

바로 이것이 21세기 들어 남-북한 국민들의 정신적 변화다
즉 북한 국민들은 점차 깨어나고 있는데 - 남한 국민들은 점점 더 바보가 되어 간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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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급브로커 ip1 2018-04-03 12:40:06

    - 일급브로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4-03 1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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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만세 ip1 2018-04-03 12:43:29
    김태산 선생님! 지금 김정은의 핵미사일 불장난으로 UN제재를 받아 북한 수출의 90%이상 중단되었고 이 상태로 계속 나가다가는 북한경제는 고난의 행군시절로 돌아갑니다.만약 남한에서 대통령의 잘못으로 수출90%가 중단되었다면 언론이고 국민들이 난리를 쳤을겁니다.대통령도 그자리에서 탄핵당하고 권좌에서 쫒겨나겠지요.그런데 북한에서는 이런 엄첨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조용할뿐 어떠한 소요도 없다고 합니다.최근 장마당에서 장사하다가 망해서 중국으로 팔려나온 여성에게 브로커가 김정은을 비판했더니 왜 우리 원수님을 욕하냐고 입에 거품물고 달려들었다고 하더군요.북한 주민들은 어떠한 어려운 환경이 닥쳐도 그들 지도자에 대한 믿음으로 나는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견고한 신앙집단입니다.북한을 하나의 사이비 종교집단이라고 볼수있는데 어떻게 그런 집단하고 남한의 자주적인 시민들하고 비교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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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자야 ip2 2018-04-03 13:09:04
    1번 쫑북이 새캬...도망쳐 갔으면 대갈 구겨박고 조용히살라.
    네가 지금은 남한정세를 아냐?
    도주자야...너나 잘하세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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