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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김산 0 711 2018-05-13 07:12:25

며칠 전 중국식당종업원 13명에 관해 자진 한국입국이 아닌 강제성이 있었다는 티비 보도가 있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입국했고 눈을 떠보니 한국이어서 깜짝 놀란 여성도 있었다며 곧 구체적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 한다.

쭉 거스르면 한때 김정은이 종업원 북송을 요구한 적이 있고 또 문정부 출범 이후 국회에서

이낙연총리는 북의 요구대로 그들을 북송하겠느냐고 묻자 그 문젠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현재에 와서 튀는 강제성의 입국이라는 이 황당무계한 보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벌써 그들을 북송하기위한 예비 작업이 아닌가 하는 의문에 잠기게 된다.

 현재의 분위기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정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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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양놀새다 ip1 2018-05-13 14:39:11
    위 발제자는 사실관계를 살펴보지도 않고 현 정부를 비방할 목적으로 의혹을 부풀리는 지독한 지찔이거나 아니면 밥줄 떨어진 관제데모꾼 503을 사모하는 패거리이가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본다.

    방송보도와 지인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닝보 소재의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씨가 방송에서 증언한 내용에 의하면 2013년 장성택과 자신의 친구 5명에 대한 무자비한 숙청을 보면서 북한 당국에 회의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평소 알고 지내던 조선족 김 거시기를 통하여 국정원 정 아무개와 접촉하여 태극기 앞에서 충성맹세를 하고 정보원 활동을 시작 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 2년 간을 돌이켜보면 자신과 동료 여직원들이 국정원에게 속았다"고 주장한다.

    당시 허강일씨는 자신의 정보원 행위가 누군가에게 발각되었고 협박을 받게되면서 허씨는 탈북을 서둘렀다"고 한다. 여기서 허강일씨는 조선족 김 거시기가 북 보위부와 남 국정원의 이중 첩자로 확신하는 것 같았다.

    이후 허강일씨는 탈북 일자가 다가올때 쯤, 국정원에서 ‘여종업원들을 같이 탈북시켜라’라는 명령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허씨는 뜬금없는 요구에 반발하나, 허씨를 북한 대사관에 넘기겠다고 협박하는 국정원 직원의 요구를 당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이 꼬여 종업원 중 3명이 실종되고 2명이 추가로 도망가는 바람에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 허씨를 비롯한 나머지 종업원들은 4월 5일 밤 급하게 탈북길에 나서게되었다 한다. 허강일은 평소 북한 여종업원들의 여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었기에. 그들을 통제하기가 가능했고 직장을 옮기는 것처럼 이들을 속인 후, 닝보에서 승합차를 이용하여 상하이 국제공항으로 이동을 한 후,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대한민국에 입국을 하였다. 허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탈북 과정에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염두에 둔 작전이라는 것인데, 이들을 탈북시켜 정부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북풍을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주려 했다는 것. 2016년 4월 cbs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왔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도 이를 두고 '총선을 앞두고 탈북 발표를 하는 것은 누가 봐도 선거용일 것이다.'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나의 지인의 추정에 의하면 당시 허강일씨는 충분한 배상을 받기로 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실행에 옮겼으나 503 당이 총선에 참패하고 야당에서 국정원의 기획탈북이 아닌가 의혹을 제기하자 약속한 배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촛불시민혁명이 일어났고 503 탄핵정국 회오리 속에 휘말리면서 그동안 안보 잘 지켜라고 배정된 특활비가 마치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인 양 물쓰듯 하다 여의치 않자 약속한 배상금을 지급하지 못하였고 이를 철썩같이 믿은 허강일씨는 일부 지급받은 배상금으로 미국.캐나다 여행경비로 탕진하고 어려운 처지가 된게 아닌가 추정한다 그 외 여성종업원들도 국가로부터 대학학자금 전액은 면제받고 있으나 생활보조금 70만원으로 월세 교통비 식대 등 지출로 어렵게 남한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증언한 여성 3인은 북한으로 돌아갈 의사가 있는 양 뉘앙스를 품기고 있는데 내가 알고있는 바에 의하면 사실과 다른 것 같다. 지인이 만났던 여성의 말에 의하면 가족들은 그립다 그러나 북 보위부의 조사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쨋던 쥐와 닭 그리고 안보팔이들이 이곳저곳 싸놓은 똥덩어를 치우고 북에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 7인을 데리고 오는 과제가 남았는데 이번 보도로 인하여 우리 문재인 민주정부의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하여튼 꿀꿀이 발정당 무리들이 다방면으로 속을 썩이고 있다. 천막에서 그 무슨 단식이요 하면서 속을 안 섞이나? 젊은이에게 얻어 터지고 그 무슨 야당 테러라고 난리를 피우지않나? 어쨋던 지랄도 가지가지로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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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거 ip2 2018-05-13 16:52:16
    1번

    내용의 근거나 출처가 어딘지 밝히세요. 카더라통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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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양놀새다 ip3 2018-05-13 17:52:58
    위 말했듯이 종편 jtbc 그리고 지인이라고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더 이상은 말 못하오 지배인.종업원 신변보호를 위하여 비밀유지가 필요하오 들은 바에 따르면 이 분들은 북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극도로 예민한 상태고 가능한 기자는 물론이고 일반인과 접촉을 피하고 노출을 꺼리는것으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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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 ip4 2018-05-13 19:00:18
    피놀아 니 뭐라냐? 우리문재인 민주정부? 썩을 놈. 야 북한인권에 대해선 일절 말이 없고 살인마와 포옹이나 하는 자를 추앙해도 분수가 있지
    이 자슥아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 장작 7인과 교환놀음이라도 벌이면 그게 옳다는 말이냐?
    벌써 2년이 흘렀다. 너 그 여성들이 북송돼 피해라도 당하면 책임질 수 있냐?
    어디서 이따우 더러운 자가 나타나 지랄이야? 우선은 네놈부터 북송해야 맞겄다. 갈 용기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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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ip5 2018-05-13 19:02:56
    피놀아 대가리 허연 값을 좀 해라...
    역시 나이만 처먹었지...또라이 새키로구나...

    네 자식 새키들도 그러구 사냐?

    하긴 그애비에 그새키것지...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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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양놀새다 ip3 2018-05-13 19:44:27
    위 4.5번 자네들도 양반은 못 되겠구먼 안주가 떨어져 잠시 마트에 갔다온 사이 기어들어와 온갖 쌍욕으로 낙서를 해 놓았군 이 쌍 것들아! 다시는 기어들어오지마라.술 맛 떨어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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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라 ip6 2018-05-13 23:32:09
    잉 피놀이 살아있었냐?
    드루킹인지 두루미인지 사건터지고 완전잠수탓었는데 ..음 수상허다.
    영감 그새반성많이 한겨?
    근데 이놈의 두상테기 헌송월이 궁뎅이는 졸졸따라다니면서 칭송하더니 식당종업원
    들에대해서는 와 이리 인색하노? 앙 뒤질놈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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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놀아약묵자 ip7 2018-05-14 09:14:53
    피놀이 개 샹노무 새캬,
    민똥은 그 여성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작년 여름 대법원에서 대못을 박았다.
    민똥의 접견신청 각하를 통해서.

    그러니까 종교쟁이들 동원해서 북송요구 시위 - 조또비씨 씨방새를 시켜서 흔들기?

    피놀아 니 수준에는 게임기 뽕망치로 쳐맞고 살 때가 행복하니라.
    우파가 빠루를 드는 날이 오면 넌 어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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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시중헌디 ip8 2018-05-21 14:07:32
    진짜 몰라서.. 묻는거에요... 누굴 욕하거나 누굴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기획탈북이 맞다면 속아서 온게 맞다면...
    종업원중 가고싶다라는 종업원이있으면 보내면 되지않나요?
    물론 돌아가서 목숨부지여부는 의심적지만...
    계속 있어봤자... 그들의 불만은 계속 될거고...
    오히려 다른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안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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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수가틀렸군 ip7 2018-05-21 20:20:56
    8번,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 타인의 발제와 댓글은 안봅니까?
    과반수 의견이 이랬는데 새삼스럽게 곱씹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1. 납치설 기획탈북설은 구라다. (통일부 장관 발표)
    2. 강제북송 주장은 중범죄 행위다.
    3. 북괴 똥돼지 집단의 심리전에 휘둘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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