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사보도전문매체 더저널 명종원 기자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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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북자동지회 회원 여러분. 저는 국내 탐사보도전문매체 더저널 명종원 기자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북한경제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탈북민 취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탈북민이 직접 경험한 북한시장과 경제 상황을 가능한 생생히 담아내고 싶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고 무례한 요청이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20대 청년입니다. 주위에 탈북민 친구나 지인이 없습니다. 탈북민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탈북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인터뷰도 좋고 전화인터뷰도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만나서 인터뷰도 좋습니다. 취재원 보호는 문제 없이 해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취재협조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명종원 기자 드림. won@the-journal.co.kr 010-5440-0699 www.the-journal.co.kr 대한민국 탐사보도전문매체 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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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언론에 인터뷰할 정신빠진년놈들 몇명 빼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