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종북-좌파 세력들은 그 어린 여성들이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자진하든가...아니면 자살이라도 하도록 언론과 민변이란 것을 동원하여 강제로 구석몰이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모른척하고 눈감아주고 있다. 아니 오히려 뒤에서는 부추기는 꼴이다.

탈북자들은 이제 북한으로 넘겨지면 무조건 다 죽는다. 그 가족들은 역적의 가족으로 변하여 인간지옥으로 사라진다. 이 사실을 몰라서 그들을 북한으로 쫓아 보내려 하는가?

무식하게 날뛰는 인간들아! 명심하라. 판 뒤집히는 것 한순간이다.
지금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날자 잡혔다고 해서 하느님도, 미국도, 세계의 양심도 모두 정은이와 문재인 에게 끌려 다닌다고 착각하지 말라.

인간 팔자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너희들이 오늘 밤은 너희들 세상에서 잠이 들었지만 내일 아침에는 너희들 눈앞에 죽음의 사자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무식하게 죄 없는 어린 탈북자들만 괴롭히지 말고 한반도 주변 돌아가는 정세를 좀 살펴보라. 설마 아직도 북한이란 독재국가가 이번에도 미국의 손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인가?

세상에 영원한 권력은 없다.
종북 좌파들의 주인인 북한 독재자가 오늘? - 아니면 내달? - 아니면 그다음 달인가 하는 시간적인 차이일 뿐 그리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가?

우리 탈북자들도 “복수”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훗날 ..아니 며칠 후가 될지도 모르는 완전히 뒤집힌 판도 위에서 탈북자들의 얼굴을 어찌 보려고 철없이 날치는가?

현명한 인간은 항상 훗날을 생각하는 법이다.
너희 자신들과 너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탈북자 북송과 같은 악독한 짓거리 하지 말라.

“기획탈북”이 설사 옳다고 해도 그것은 너희 대한민국의 같은 인간들이 꾸민 짓일 뿐이다. 그러니 죄 없이 당하기만 한 탈북자들을 건드리지 말라.
..........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