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북한공사가 북한의 궁중비사를 몇가지 공개하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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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거벗은 임금님 - 북한 김씨왕조의 궁중비사 ] 태영호 전 북한공사가 북한의 궁중비사를 몇가지 공개하였군요. 이제 6월중순이면 북한의 운명이 끝나므로 봇물 터지듯 김씨왕조의 잔혹하고 야만스러운 민낯이 드러날 것입니다. 요즘 김씨왕조의 남매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고서 한참 웃었습니다. 김씨 3남매는 말문이 처음 터졌던 두살배기시절부터 평생 다른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가족은 사석은 물론 공식석상에서도 존대말을 사용할 줄 모릅니다. 지금도 3남매는 노동당 최고간부나 군장성들한테도 이름을 부릅니다. 3남매에게는 아무리 나이가 많고 고위직책에 있는 이들일지라도 그냥 노예입니다. 제 아버지 친구인 최룡해도 '룡해야 이리 와봐라'하고 부르는 인간말종들이지요. 오죽하면 북한 인민군의 원로 오극렬이 아들,딸과 손자손녀까지 다끌고 나와서 공개방송에서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찬양노래까지 합창했을까요? '극렬이는 뭐하네?' 라는 말 한마디에 온가족이 처형당할 공포심에 나이도 체면도 가릴 처지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요즘 광기가 극에 달하여 악마를 찬양하고 미화하는 하수인들이 신문과 방송을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하늘의 무서운 심판과 처벌이 있을 것입니다. 양우성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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