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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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조선의 정치를 조금 더 보완한다면, 이 민족을 미래로 이끌 정부는 북조선입니다. 지금 남조선에는 이미 외국인이 1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지금도 돈으로 동남아 여성들을 사들여와서 오합지졸 민족으로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남조선 정부는 이에 대한 어떤 대책도 세우고 있지 않으며, 오로지 저들의 밥벌이와 당권 이익에만 놀아나고 있습니다. 결국 남조선의 미래는 오합지졸의 구렁텅이로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2) 북조선이 미래에 이 민족을 잘 이끌어 나아갈 정치세력으로 인정받으려면, 과연 인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인민들은 거창한 자유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산가족으로 떨어져 지내는 내 가족이 잘 살고 있는지, 사는 것이 힘들어하면 물질로 좀 도와주고 싶고, 그냥 가족 친지들이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그러나 지금 북조선에서는 이런 소박한 인민들의 소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지지세력을 잃는 멍청한 처사이며, 속히 바로잡아야 유리할 것입니다. 3) 남조선의 <자유>라는 허울 좋은 명사가 결코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온갖 개인이기주의들을 양산하고, 국가야 어떻게 되든말든 자기 돈벌이만 된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정신나간 놈들을 양산하는 부작용이 큽니다. 남한의 <자유>가 흘러들어간다고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썩어빠진 <자유>보다는 <공동체 정신>이 얼마나 더 소중한지를 사람들 스스로 깨닫게 될테니 말입니다. # 북조선이 인민들이 원하는 소박한 소원을 실현시켜 준다면, 미래 이 민족의 리더는 당신들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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