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

국정원에서 하는 역할과 임무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입니다. 독재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공작하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븍한은 대한민국의 적국입니다. 공작이 무슨 의미일까요?

이런 일도 있었군요ㅉㅉ

이스라엘의 모사드와 미국의 CIA가 주인(국가)를 지키는 맹견이라면 대한민국의 국정원은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애완견입니다. 국가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그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원망할 수는 없죠. 개돼지같은 국민들이 그렇게 길들였으니.

사실 기획탈북과 북한내 혁명활동지원 등은 국정원의 중점사업중의 하나이어야 합니다. 북한과는 기술적으로 전쟁중이고 엄연한 적국이기 때문이니까요. 적국을 흔들거나 붕괴내지 타도하는 어떠한 공작도 서슴치 말아야 하는것이 각국이 보유한 비밀정보국이 해야할 업무입니다. 국가가 존재해야 인권과 민주도 존재하니까요. 국정원은 일본의 자위대같은 월급쟁이 공무원이 돼버린지 오래입니다.

황장엽선생, 고영환 외교관 그리고 태영호공사의 탈북과정도 국정원이 깊숙히 개입했습니다. 이때 국민들은 국정원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것도 기획탈북이라고 이 분들을 북송해야 할까요? 만일 여종업원의 탈북에 국정원이 개입했다 하더라도 국정원은 자신의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성공적으로 수행한거에요. 독재자가 짖으니까 따라 짖는 자들, 우리는 이들을 종복이라는 이름의 개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