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대체 문재인은 미국가서 뭐한거에요?
어떻게 한미정상회담 하룻만에 전격취소 되냐구요..

조선에서 책임질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회담을 하고 안하고는 회담 당사국들 사이에 공통분모가 있어야 가능한것입니다.

조선과 미국 사이의 회담의제는 비핵화와 평화협정입니다.

조선과 미국은 이미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에 긍정적이였지만 그 방법론에서 견해일치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이번 회담이 취소된것입니다.

방법론;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옳은 방법론이 있어야 문제의 정답을 찿을수 있습니다.

하나의 1차, 2차, 3차 방정식이나 매우 복잡한 고차 비동차 미분방정식의 정확한 해를 찿는것은 그 문제를 푸는 수학자 개인의 고유한 방식이며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그 수학자 개인의 선택이지만 쌍방간에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옳은 방법론은 두 당사국의 공동의 이익이 보장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볼턴이나 펜스같은 자들은 조선이 도저히 수용할수 없는 요구를 강요하였으며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그 무언가를 하겠다면서 회담 상대국을 위협, 협박 하였습니다.

이런 회담 자세와 입장이라면 그 회담은 성사될수가 없는것입니다.

당분간 서로 만나지 않고 문제 해결의 옳은 방법론을 다시 구상하는 시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자 자신들의 감정을 조절하고 문제해결의 옳은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의 발제자가 우려하는, 혹은 바라는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최선희 부상은 자기가 한 행동과 언행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감사를 받을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회담에 임하는 자세와 입장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일방적인 강압과 강요는 일본 아베나 남조선의 보수의 탈을 쓴 자유 한국당에나 먹히겠지만 그러한 잣대를 가지고 조선과 회담을 하려 한다면 백전백패할것이며 문제의 옳바른 해를 찿기 어려울것입니다.

지금은 21세기이며 자주의 시대입니다.

한손에는 달라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핵무기를 들고 세계를 협박하면서 세계 경찰 역활을 하던 미국의 깡패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 미국은 21세기 10년대 말에 살고 있다는 점을 다시 상기 시킴니다.

21세기에 걸맛는 사고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미국을 가르켜 정신치매환자적인 나라 라고 비난할것입니다.

미국은 정말로 세계평화를 원하고 진정으로 남과 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원한다면, 진정으로 조선인민의 인권을 원한다면 강도적이며 강압적이며 협박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회담에 나서야 할것입니다.

누구나 선택의 자유는 있으며 또 선택한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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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기회를 빌어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너무 미국에 기대지 마세요. 미국에게 우리나라의 통일문제를 구걸하지 마세요.

가쯔라-타프트 밀약으로 일제의 조선침략을 묵인, 부추긴 자들의 후예가 살고있는곳이 바로 미국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1950년 미국이 조선인민들을 핵무기로 위협하여 남조선으로 납치한 수많은 북조선인민들속에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님들도 계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일제에게 나라를 강탈당하고 소위 외교적 방법으로 국권을 회복하겠다고 굳은 결심을 품고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했던 이준열사가 왜 만국평화 회의장에서 스스로 배를 갈라 순국하셨는가를 생각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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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은 회담실패의 원인을 중국에서 찿는데 그런 정신치매환자적인 사고방식을버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부터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