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아 ! 정신을 차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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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온지도 15년이다. 그런데 지금처럼 국민경제가 바닥을 친 적은 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상품 값은 계속 오른다. 3천 500원 하던 짜장면을 이제는 5-6천원을 주어야 먹을 정도이다. 주인장에게 그 원인을 물어 보았다. “인건비와 국내 농토산물 값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단다. 그래서 강원도에 놀려 나갔던 김에 채소 농장 사장님에게 “올해는 비도 많이 왔는데 왜 채소 값이 계속 오르는가?” 하고 물었다. 게다가 인건비가 오르면서 재정 능력이 안 되는 농민들은 채소생산을 접었기 때문에 품절을 불러오면서 값이 내리지를 않는다고 한다. 1990년대에 경제가 망해가던 북한 땅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두 사회제도를 살아본 사람으로서 명백히 말한다. 이런 속에서도 당신들은 평화를 원한다구요?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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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2 10:52:2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2 10:52:29
자연자원이 풍부한 북한이 왜 사람들이 굶어죽는지 아냐?
김정일이 그 개.새.끼.가 외화벌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렇게 된거다. 예전에는 바다에 나오는 해삼, 생복, 게, 성게, 산에 나는 고사리, 송이 버섯 등등 다 북한 주민들 입에 들어갔는데....언젠가부터 김정일이 돈맛을 알고 그것을 "외화벌이"라는 명목으로 거둬 들여서 해외에 팔고 정일이 무기 만들돈, 사치품 만들돈 만들어서 백성들 굶어죽는 거다.
니놈들이 이제는 야채까지 다 싸구리 걷어들여서 북한 주민들을 말려죽이려고 작정했구나...어차피 북한의 것을 사들이면, 그 돈은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사치품 사고, 자기 부하들에게 선심쓸 선물사고, 무기 만드는데 사용된다는 것을 너같은 돌대가리들이 알리가 없지.
예를 들어 중국에서 싼 값에 채소를 대폭 수입하면 대한민국 농민들이 죽어 나가는 것과 실직자들은 어찌 구제하죠?
그리고 중국이 흉작으로 채소를 안주면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병걸려 죽는건 어쩌죠?
그리고 중국이 구실을 대면서 채소 값을 대폭 올리면 ...올며겨자 먹기식으로 사다먹어야 하는 예속경제를 만들렵니가?
그리고 대한민국에도 수백만 정보의 농토가 있는데...자기 농토를 버리고 왜 외화를 주고 채소를 수입해야 하죠?
....
그리고 북한에서 채소 밀려 내려 온다구요?ㅋㅋㅋㅋ
모르면 좀 배우세요.북한 사람들도 채소를 배불리 못먹습니다.
밭도 적고 생산양도 적고..
그리고 북한이 개혁개방하면 우선 식량문제부터 자급자족하는 것이 우선이기에...채소 생산량이 더 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도 먹고 나머지를 남한 5천만이 먹을 양을 내려 보내려면 얼마나 많은 양이 생산되어야 하는지 타산 해 보세요...
경제란 그렇게 야심과 주둥이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통일이 되려면 몇십 년이 걸릴지도 모르며.....북한 채소 내려오기를 바라보며 자기나라 농민들 죽이는 짓거리 그만 두어야 합니다..
모르면 탈북자들에게서 허심하게 배우십시오.
...
미안합니다.
님의 귀중한 자식들과 가족들에게 중국에서 생산되는 중금속과
농약이 가득한 채소들을 그 것도 귀중한 외화를 주고 사다 먹이시겠습니까?
애국과 애족하는 마음부터 바로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는 남북 회담이 통일을 위한 것이라고 보세요? 지금 경제도 안 좋으니 앞으로를 위해서 30 ~ 40년간 북쪽에 공사판 만들어서 남쪽이 돈도 좀 벌고 싸게 사람도 쓰고 해서 경제도 발전시키고 하겠다는데 왜 그렇게 궁시렁이 많은지 남쪽 사람들까지 북쪽 인민들에게 빨대를 꽂아서 인민의 피를 빨아서 슬픈건가요? .. 그치만 어쩌겠어요 자본주의가 그런데... 관리는 정은이 한테 시키면 되고.. 알아서 함부로 가난한 북쪽 사람들이 함부로 남쪽으로 못오게 만들고 얼마나 좋아요 ㅎㅎ
에구... 자본주의 세상에 왔으면 자본주의적으로 생각 하세요...
남한 입장에서는 바로 옆에 베트남 같은 투자국이 생긴다는 의미겠죠... 낮은 임금에 노조도 없이 막 써 먹을 수 있는...
제 생각에는 앞으로 계속 진전된다면 앞으로 한 30년 간은 북한 주민들은 김씨 왕조의 노예 생활 뿐만 아니라 남한에 돈 벌어 주는 노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예전에 비해 먹는 것은 나아지겠지만...
북한에 대한 복수심이 아니라 진정 북한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고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건비죠.
채소 지을 땅은 북이나 남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월급도 올랐으면서 물가가 조금 올랐다고 엄살 떨지 맙시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4:40
뭐 유독 북한 땅에서만 땅 파고 보관 했겠오 ? 남한도 1950년 대, 60년 대, 70년 대 즈음엔
땅 파고 김치 저장했고 집에서 다 메주 콩 쑤어서 장 담그고 독에 넣어 장독대에서 숙성시키고 해서 먹었소이다. 이게 다 시대와 경제 생활상의 변화이지 북한만의 전통과 문화이겠소 ? 뭔 같잖은 아둔한 소리를 하는 지. 북한도 남한처럼 물리적인 사회환경,경제환경이 변화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힘들다고 안할 것이오. 세탁기 있고 전기가 항시 들어와 그걸 가동할 수 있다면 어느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 몇 시간씩 빨래 하겠오 ? 마찬가지로 좋은
김치냉장고 있고 365일 가동되면 어느 여자가 힘들게 밖에 땅 파서 김치독에 묻고 그걸 가지러 왔다 갔다 하겠오 ? 고추장, 된장, 간장이 시장에서 지천으로 널려 있어 아무 때나
살 수 있다면 어느 여자가 그 고생을 하며 장 담그고 잘 숙성시키려고 맨날 신경쓰며 관리
하려 하겠오 ? 아마 대부분의 여자가 안하고 사먹는게 편하다고 할거요. 그러니 이런 아둔한 소리는 하지 마시기 바라오. 다 시대 변화에 따른 현상이지 뭔 그게 북한만의 전통인 양
그러시오. 40년 전, 50년 전의 남한 이야기일 뿐이오. 아직 여기 남한에서도 그런게 좋은 사람은 그렇게 살고 있다오.
그래도 집에서 손수 담근 장과 사 먹는 장은 맛이 틀리다고 하겠오 ?
그 맛이 틀린 거 다 알지만 사먹는 장과 김치냉장고의 김치, 사 먹는 김치도 그냥 저냥
먹을만 하면 사서 먹지 힘들여서 그리 하지 않으려는게 남한 여자나 북한 여자나
다 같을거요. 북한도 경제 생활, 주택 생활, 주택환경이 바뀌는데 당신이 그런 타령하면
북한 여자들에게 석끼 없다고 구박이나 받을 거요.
그렇게 해서 먹고 싶으면 네가 직접 그렇게 해 먹으라는 핀잔이나 받으면서 말이요.
노란 메주콩을 쑤어서 장을 직접 담구어 장독에 넣고 숙성시킨다, 북한은 순대에 당면이
안들어간다는 말이나 하고 있는게 참 답답하오. 남한 몇 십 년 전 얘길하면서 북한은,
북한은, 이런 얘길 하고 있으니 말이오. 요번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보니 북한 권력자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더이다. 리선권이나 김여정이나 팬클럽이란 말도 쓰고 팀이란 말도 쓰고 말이오.
김태산씨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민족은 어떤 상황에 처하면 그에 적절한 말이나 어구를 잘 만들어서 오랫동안 후대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른바 속담이라고 한다던가..
경제일꾼이 정말 맞는 겁니까? 시장흐름을 보는 눈이 영 아닌 거 같은데.
지금 북한 장마당의 실정을 보시오.
장마당에 물건은 많은데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 돈이 없어 제대로 안돌아간다고 그러더이다.
최저임금이 적으면 적을수록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법이라오.
원재료 및 인건비가 상승해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그것도 북한처럼 인건비가 없는 것도 아닌 나라에서 당신의 설명이 맞다 생각하쇼?
무식은 당신이 무식하시네.
글구 당신이 경제일꾼으로 불리는 북한의 수준이 참!
이름은 좀 들어본 것 같긴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은 곳.
함북출신 탈북민들에게는 미안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6:07
오늘은 6월이지만 5월의 마지막 주말로 간주해서 5월이라고 하겠습니다.
용어가 너무 추상적이고 감성지향적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선전선동으로 판단이 됩니다. 선전선동은 원래 추상적이고 애매하고 감성적인 형용사를 지나치게 많이 내포하고 있기때문이지요. 선동이 목적이 아니라면 구체적인 언어로 답해 주세요.
1. 평화통일과 남북화해, 협력의 시대를 한다면서 독재자가 대량살상무기인 핵을 개발하는 저의는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의 적화통일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전제하에서 답해 주세요. 우리민족끼리 외세를 배격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독재자의 나팔수같은 선전선동은 사양합니다.
2. 보수가 악질친일파라는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그리고 보수와 친일의 기준은 뭡니까?
3. 남북관계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세요. 북핵을 인정하고 탈북자 북송등 독재자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방안이라면 그냥 침묵하세요. 침묵이 답이니까요. 남북관계회복을 위해 대한민국의 이익과 독재자의 이익이 충돌한다면 남북관계회복을 위해 우리의 이익을 기꺼이 포기할까요?
4. 북한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시스템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타도하고싶은 독재자는 분열주의자입니까? 분열주의자는 오직 대한민국에만 존재합니까? 북한에도 분열주의자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분열주의의 구체적인 정의가 무엇입니까?
12번님 승.
인터넷 토론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먼저 부르고 묻는다는 것은 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만 하면 되는거죠.
미국기의 질문에 대한 12번님의 feedback 있을 수도 있을겁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6:2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6:48
강철환 씨가 쓴 글을 번역해서 "어항 속의 금붕어"라고 불어판을 낸 사람이
프랑스 국립과학원 명의로 출판한 "공산주의 흑역사"라는 공저에서
개일성 생전에 아들놈과 손잡고 40년간 남북주민 300만을 죽였다는 "북한편"을 삽입했다.
그 아들놈은 이후에 북한주민 300 만을 굶겨 죽였고,
그 아들의 아들놈은 살려달라는 명분 중에서 유훈을 들먹이고 있다.
선진국 정부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해서 행정기능을 개선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취약국가라고 분류하고 있다.
마적질 아니면 이바구 재주 밖에 없는 집단을 이젠 배제시키자는게 지구촌 민심이다.
남북을 다 경험해 본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현실은 잔인하다고 말한다.
평창에 초대된 독일 대통령도 한국인들은 그만 떠들고 역량을 준비하라고 쓴소리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0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14
이룩하는 데서 결정적 역활을 하는것은 남과 북 인민들 자신이며 외세의 말은 참고사항일뿐
조국의 평화통일을이루는데서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20
http://www.newyorkilbo.com/sub_read.html?uid=11169
"김정은, 스위스 학교 시절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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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따르면 당시 ‘박은’이란 가명을 사용한 김정은의 자연과학 성적은 6등급 가운데 3.5등급에 불과했다. 또 수학, 문화, 사회, 독일어 등에서 과락을 겨우 넘는 성적을 냈다. 또 영어는 처음에 고급반에 들어갔다가 보통반으로 재배치 됐고 과락을 겨우 넘겼다. 반면에 음악과 기술에선 최고등급인 6등급 바로 밑의 5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1983년 1월 8일 출생인 김정은은 당시 베른의 주 사용 언어인 독일어에 서툴러 대부분 같은 반 학생들(1985년생)보다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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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다고 국민들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 휴전선 방사포를 뒤로 돌려놓는...
만남을 뭐라고 불러야 되는지 말 주변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적어도 평화회담은 아닌 것 같구나.
북한 공민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반도 현실을 보는 북한 사내들의 생각을
옮겨 적은 글을 여러번 봤다.
너하고는 관점이 많이 다르더라.
남북 주민이 덜 죽어나가는 상황을 만들려고 X뺑이 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지 말거라.
그 과정에 17번이 말처럼 눈치빠른 리더들의 노력도 지분은 있겠지
그러나 그 과정 중 결정적 역활은 목마른 대중이 한다는것이다
북한의 개혁개방 역시도 높은 물질 문화적 삶을 향유하려는 북한 2500만 주민들의 요구가
즉 시대의 요구에 의하여 실현될것이다
이 과정들 중에서 탈북자의 존재는 개혁 개방을 지항하는 북한 민중의 바램의 표출이요
세상 문물을 북한민중에게 알리게되는 북한 개혁개방의 선봉대 촉매제가 될것이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3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