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유신 가해자 박근혜, DJ에 사과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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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를 보면 홍준표 의원은 유신가해자 박근혜는 DJ 에게 사과해 야 한다고 했는데 박근혜 대표에게 연좌제를 적용하겠다는 것이 변호사 인 홍준표의원의 머리에서 나오다니 어딘가 잘못된 것같다. 호남지역 표까지 싹쓰리 하려고 하여도 안될 것은 호남표는 호남 출신인 고건이나, 민주당 후보, 혹은 열린당 후보에게 갈것이라고 가정하고 대책을세워야하지 않을지? DJ 에게는 박근혜 대표가 찾아가서 사과를 했는데 또 하는 것도 어색하 고, 또 했다고 호남표가 DJ 말 듣고 움직이는 것도 아닐터인데--- 이번 5.31 선거로 노대통령이나 DJ 도 몹씨 당황하고 있을 터인데 박근혜 대표는 DJ에게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자세가 도움이 되지 않을지------? DJ는 방북해서 김정일이 6자 회담에 복귀하지 않고 핵을 포기하지 않으 면 DJ의 6. 15 선언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반한 것으로 엄청난 규탄 을 받을 것이다 ------------------------------------------- [1]----프리존뉴스의 기사에서 홍준표 “유신 가해자 박근혜, DJ에 사과해야” “호남지역과 화해해야 대권 창출 가능” 주장 [2]---- Breaknews 의 기사 DJ가 밀어주면 ‘박근혜 대통령’ 가능하다! 영-호남 합작 ‘2007 대권 "秘" 프로젝트’ ---------------------------------------------------------- 다음은 프리존뉴스 http://www.freezonenews.com 에 있는 기사임. 홍준표 “유신 가해자 박근혜, DJ에 사과해야” “호남지역과 화해해야 대권 창출 가능” 주장 김의중 기자 2006-06-05 오후 1:18:29 ▲ ⓒ프리존뉴스 관련기사 - [정치]“2007대선, 젊은층 트랜드에 주목하라!”(06/06/05)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차기 대권창출을 위해서는 호남지역과의 화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 의원은 5일 전여옥 의원실 주최로 라는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07년 대선승리를 위한 한나라당 발전전략 세미나'에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 홍 의원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려면 호남지역의 동의, 용서를 구하고 화해해야 한다"면서 "당 지도부가 5.18 기념식에 간다고 해서 화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그러기 위해서는 유신 가해자인 박근혜 대표와 피해자인 DJ가 화해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호남정서가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또 차기 집권을 위해서는 전여옥 의원 같은 전사가 10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나는 17대 국회 들어와서 전여옥 의원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남자들은 겁을 내고 눈치보며 선텐하고 웰빙할 때 전여옥 의원 혼자서 싸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도 전 의원 같은 사람이 10명만 있으면 집권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앉아서 이미지 가꾸고 얼굴 가꾸고 소위 '대여투쟁'을 하지 않으면 정권은 오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특히 좌파정권이 해방 이후 50년간 비주류로 있었던 점을 거론한 뒤 "이제서야 좌파가 주류가 되었는데 10년만에 그 자리를 내주겠느냐"며 "한나라당은 철저히 아래로 박박 기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대표 주변에만 얼쩡거리다가는 내년에도 기약 없다"고 한나라당에 경각심을 호소했다. 당 혁신위원장을 맡으면서 작년 당헌.당규 개정을 주도했던 홍 의원은 '대선 6개월 전 경선을 치른다는 당헌.당규를 3개월 전으로 늦추자'는 당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서도 "여당에서 공격받을 기간을 준다느니 하는 패배주의적 발상"이라고 일축했다. 홍 의원은 "우리가 흠 있는 후보를 뽑아서 얼마나 고생했느냐"며 아들 병역비리 의혹 등 크고작은 공세에 시달렸던 2002년 당시 이회창 후보를 겨냥한 뒤 "앞으로 흠이 있는 후보는 대선에 나서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한편 '이명박 사람'이라 불리는 홍 의원의 이 같은 주장들은 박 대표와 테니스 논란 등 파문을 일으켰던 이명박 서울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보여져 의문점을 낳고 있다. "서울시장 되면 더 큰 꿈을 꾸겠다", "홍준표식 정치하겠다", "나는 흠이 없다"는 등 홍 의원의 최근 발언에 비추어 볼 때 그의 대권도전 의지가 아니냐는 분석도 가능케 한다. 김의중 기자 (zerg@freezonenews.com) ---------------------------------------------------------- 다음은 Breaknews http://www.breaknews.com 에 있는 기사임. 주간현대의 표지기사 (Cover Story)로 다루었음. DJ가 밀어주면 ‘박근혜 대통령’ 가능하다! 영-호남 합작 ‘2007 대권 "秘" 프로젝트’ 정하성 기자 朴, ‘피습 이후’ 여론조사서 이명박 누르고 선두 탈환 지난 20일 발생한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이 차기대선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로서는 ‘피습’이라는 개인적인 불행에도 불구하고, ‘정치인 박근혜’로서는 이번 피습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피습사건 직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대표는 라이벌인 이명박 시장과 고건 전 총리를 누르고 대선주자 지지도 1위에 올라서는 등 대선가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테러’라는 정신적 충격만 극복한다면, 대선가도에 청신호가 커지게 되는 셈이다. 정치권에서는 “박 대표가 피습이후 의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며 “박 대표가 ‘호남 민심 잡기’에 성공한다면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즉 박 대표가 한국 정치사의 영원한 숙제인 ‘영·호남 지역감정’만 추스른다면 대권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DJ-박근혜 연합론’이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는 ‘박정의 딸’, ‘유신공주’, ‘비 투쟁적’, ‘여성대통령 불가’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당 안팎의 공격을 받아왔다. 한나라당 ‘반 박근혜’진영에서는 “박 대표가 한나라당 대권후보로 결정될 경우, 열린우리당 등에서는 ‘박정희 과거 문제’를 계속 거론하며 박 대표를 압박할 것이 뻔하다”며 “이런 파상공세에 박 대표가 견뎌낼 수 있을 지 의문”이라며 노골적으로 거부감을 표시해왔다. 朴, 부정적 이미지 희석됐다 또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박 대표가 그간 여성정치인이란 프리미엄만 챙겼지, 정치지도자로서의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박 대표가 여권의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만 챙겼을 뿐 실제로 한 일이 무엇이냐”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하지만 이번 피습을 계기로 박 대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상당히 희석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박 대표가 이번 피습사건을 겪으며 상황대처능력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습직후 한나라당이 “정치적 테러”라며 흥분하자, 박 대표는 한나라당에 “(나는)괜찮다. 선거를 차질없이 치러야 하며, 정치적으로 오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의연한 모습이 각인되면서, 박 대표는 명실상부한 거물급 정치지도자로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박 대표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시각 중에 하나가 ‘박근혜=독재자의 딸’, ‘연약해 보인다’ 등 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박 대표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대권주자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朴,영·호남 지역감정 해소한다면 대권도 가능” 분석 실제로 박 대표는 지난 5월 23일 발표된 MBC 여론조사에서 박 대표는 21.5%의 지지를 얻어 고건 전 총리(21.1%)와 이 시장(18.1%)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CBS가 지난 23일 리얼미터에 의뢰한 조사에서도 박 대표는 27.2%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 이 시장은 21.9%, 고 전 총리는 17.7%였다. 이처럼 박 대표 개인으로서는 ‘피습’과 관련한 정신적 충격에 빠져 있지만, 정치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전화위복’이고 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박 대표가 피습 후유증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차기 대권에 가장 근접한 정치인으로 떠오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차기 대권을 위해서 박 대표가 넘어할 산도 있다. 박 대표가 '영남' 출신이라는 점이 문제다. 한국 정치사에서 영남 특히 TK지역의 출신 대통령들이 30여 년 간 '군사독재'를 해왔다. 또 YS나 노무현 대통령 역시 영남(PK) 출신이다. 따라서 또다시 영남권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한국 정치사에 불행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한국 정치사의 최대 불행은 ‘지역구도’”라며 “이런 점에서 이번 대통령은 ‘비영남권’에서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박 대표에게 마이너스 요인이다”고 진단했다. 朴, 최대 걸림돌은 ‘영남 출신’ 정치권은 차기 대선 역시 지역주의가 대선 승패를 나누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는 ‘지역주의’를 매개로 유력 대선 주자들 간 ‘합종연횡’이나 ‘지역연합’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이에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DJ와 호남세력+박근혜와 영남세력’이 규합해 거대 정치연합을 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한 관계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 대표가 연합을 한다면 한국 정치사의 영원한 숙제인 지역구도 타파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연합 및 합당론’ 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민주당과 연합을 염두에 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범민주세력 통합”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나라 일각, ‘정권창출 위해 DJ·민주당 연대론’ 급부상 박 대표도 지난 4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세력 규합한다, 민주당 국민중심당과 통합한다, 이런 문제는 정권교체 위해 이념과 노선 같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공감대 위에서 이뤄져할 것”이라며 통합론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처럼, 한나라당 내부에서 ‘DJ와 호남세력과 연대론’이 나오고 있는 것은 지난 두 번의 대통령선거에서 중요 패배의 원인이 ‘호남민심잡기 실패’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도 “지난 두 번의 패배의 원인이 호남·충청지역 연합 및 한나라당 보수적 색채 등 이념적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1997년과 2002년 대선에서 DJP 연합,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등으로 인해 영남이 고립됐고, 이로 인해 대선에서 패배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영·호남 지역간 갈등을 치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범민주세력 통합을 위해 DJ 및 호남세력과 박근혜 및 영남세력간 연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대선 최대변수, ‘DJ+박근혜’ 이와 같은 시각이 대두되면서, 차기 정권창출의 최대변수로 ‘DJ+박근혜’카드가 떠오르고 있다. 당 관계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DJ가 JP와 끌어들여 호남·충청 지역연합을 통해 대선에서 승리한 만큼, 한나라당도 DJ에게 배워야 한다”며 “지역연합 등을 통해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상대로 DJ와 호남이 적격이다. 이는 지역갈등 해소라는 대의명분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박 대표가 지방선거 유세 과정에서 ‘호남민심 달래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박 대표는 올해 들어서만 6차례 이상 호남을 방문하는 등 이 지역에 각별하게 공을 들이고 있다. 또 한나라당이 발간한 ‘대국민약속 실천백서’에 따르면 박 대표는 2004년 3월 대표취임이후 호남권을 16회 이상 방문했다. 텃밭인 영남권 17회 바문과 거의 비슷한 수치다. 이처럼 박 대표는 대표취임 이후 ‘서진정책’을 강조해왔다. 박 대표는 취임이후 한나라당에 ‘지역화합특위’를 구성했고, 소속 의원들도 전남 하의도에 있는 DJ 생가를 방문, ‘DJ 재평가’를 역설하기도 했다. 또 박 대표는 지난해 8월 DJ를 만나 “아버지 시절에 많은 피해를 입고 고생한 것을 딸로서 사과드린다”며 DJ와 호남민심 달래기에 나서기도 했다. ‘지역감정 해소’ 대의명분 내세운 ‘DJ+朴담판’이 변수 하지만 박 대표의 ‘DJ와 호남민심 껴안기’가 먹혀들어갈지는 아직 미지수다. 박 대표는 지난 5월 18일 지방선거 광주유세에 나섰다가 학생 시위대에 가로막혀 예정된 행사도 제대로 못치르고 떠나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박 대표 자신도 지난 5월초 관훈토론에서 “호남에 정성을 다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라며 “호남 경우엔 하루 아침에 될 일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 ‘DJ 계승자’를 자처하고 있는 민주당 역시 공식적으로 박 대표 및 한나라당과 연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권 관계자는 “박 대표와 DJ가 만나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담판을 내린다면, 차기 대선에서 두 사람의 연합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연합은 영·호남 지역감정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습’이후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박 대표. 그가 대선고지 점령을 위해 ‘DJ와 호남지역 껴안기’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6/05/30 [04:25]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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