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 나올 수 없는 함정으로 가지말라 |
---|
얼마 전에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 때에 국회와 경제가들이 함께 가자고 대거 초정을 했다. 물론 정부를 따라서 방북을 하고 아니 하고는 본인들의 자유다. 짜고 치는 매우 무서운 올가미란 것을 명심해야한다. 김정은 앞에서 굽신 거리도록 만듦으로서 반 김정은 감정이 한창 고조되어가고 있는 북한 국민들 앞에서 정은이의 몸값을 다시 한 번 잔득 올려 주는 도구로 이용해 먹으려는 것이다. 독재자들의 특수 무기인 “미인계의 부끄러운 밧줄”로 단단히 옭아매어 놓고 저들은 앞으로 친북-종북 역적질을 마음 놓고 하려는 준비작업인 것이다. 김정일의 돈주머니로 바쳤던 것처럼 현 좌파정부도 또 다른 경제인들과 대기업들을 김정은이의 돈주머니 노릇을 하도록 만들려는 수법이다. 큰일이라도 칠 것처럼 쭐렁거리며 북한을 다녀왔다. 개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을 우리는 적지 않게 보고 있다. 편하게 살아 갈 것을 원한다면 불필요한 북한 방문이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상책임을 경험자로서 충고해주는 바이다. 2018,09,13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