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너무도 소리높이 응원하여 목이 다쉬였답니다.
혼자서 Tv를 시청하면서 꼴을 열때는 나도 모르게 환성이 터져나와 박수를 치면서 목청껏 웨쳤답니다.
웨치다가 밖에서 응원하는 웨침소리에 놀라 창문으로 내다보니 온 아빠트 집집에서 터져나오는 응원소리였어요.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 과시였어요. 한국에 와서 처음느껴보는 경기라 대한민국 국민이 된 쁘듯한 자부심을 더욱더 느꼈답니다.
우리대한국민모두가 이렇게 하나와같이 힘을 합친다면 통일도 하루하루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민족의 위대한 힘 , 단결의 힘이 하늘을 찌를듯 하네요.

수정님 ^_^ ; 좋은 하루 되셨군요 . 다음 프랑스와 할때는 거리 광장에서 사람들과 같이 응원해 보아요 ^_^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내가 령도자님, 물론이지요 새터민뿐아니라, 여기중국에 있는 탈북자들도 또 조선족들까지도 소리높이 응원하였답니다. ㄱ그리고 꼴잉할때는 너무 기쁜김에 일어섰다가 앞으로 꼰드박힐뻔 까지 하였답니다 .호호호호...

지금도 목이 캐캐합니다 ㅋㅋ 얼마나 소리소리 질렀는지
전 과천경마장에 갔었는데 가니깐 경기전가수 싸이가 와서 축제판을 벌렸는데 정말로 멋있는 밤이였습니다,
4년전에는 중국에서, 4년후에는 울신랑이랑 남한에서 직접 월드컵의 숨결을 느껴보니 역시 조선민족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태국전사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아직도 그날저녁의 열기가 내몸에서 안빠졌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순화님 6월의 미소님 두분다 즐거운 하루 되셨군요

이런 축제로 인해 민족끼리 연대감을 가지니 좋네요

대한민국 화이팅이고 당신들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솔직히 월드컵에서의 한국대표팀은 한국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 전체를 대표해서 세계무대에 선다는 느낌입니다.
난 한국국민이 아니지만...
월드컵에서의 한국대표팀이 올림픽이랑 다르단 느낌입니다..
암튼 한국팀이 될수있는한 끝까지 갔음 넘 고맙겠슴다.

zzz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6-15 20:29)

북핵님 ^_^;;; 고맙습니다. 우리 조선족 분들도 민족의 색채를 잃지 않고

우리의 민족의 혼을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