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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것을 버리지 못하면 영원히 죽는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440 2018-11-10 17:51:23

이런 글을 쓰면 꼭 끝까지 읽지도 않거니와 최종적으로 뭣을 의미하는 글인지는 상관없이

대가리 꼬리 다 잘라버리고 단어 하나, 표현 하나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며 지어는 상소리와

위장간첩으로 까지 몰아가는 무지막지한 인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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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극단적이고 무지한 자들이 보수랍시고 날치며 젊은 층들을 자꾸 보수와 분리시킨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하는 심정으로 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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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지금 애국 보수의 교양자가 되고, 기치가 되고, 단결의 중심이 되어야 할 보수

정당들이 제 집안싸움과 종북정부와 국민사이에서 눈치 보기와, 개인 몸값 올리기에 열들을

올리느라고 제 구실을 전혀 못하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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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한당은 대통령 탄핵과 정권분실과, 총선실패와 지역장선거 실패의 커다란 책임이 있음에도

그 어느 놈 하나 국민 앞에 사죄한 자도 없이 철밥통들만 움켜쥐고 당내에서도 패를 갈라

싸움질들만 일삼고 있다.
.
특히 얼마 전에 당을 쇄신해 보겠다고 김병준이 영입했던 전원책을 저들 입에 안 맞는다고 한 달

만에 다시 내치는 부끄러운 짓을 하여 지금 개망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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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자한당은 썩을대로 썩었고 탄핵에 앞장섰거나 동조한자들, 박통의 출당을 주도한 자들과

동조한자들, 대선과 총선을 망친 자들이 당을 깔고 앉아서 지난날의 거대 여당을 이제는 잡귀들이

출몰하는 폐가와 같이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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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목소리깨나 좀 낸다고 하는 보수 노장들과 일부 국민들은 아직도 이미 전에 자한당 내에서

쫓아냈어야 할 책임이 있는 자들을 편들거나 빨아대면서 또다시 그들 주위에 뭉쳐야 한다고 개 같은

소리들을 하고 있다.
.
자한당은 이제는 새로운 재목으로 새로운 집을 지어야 한다.
국민들이 이미 등을 돌린 홍준표 .김무성, 김성태 등 탄핵의 주동분자들이며 대선, 총선을 망친

주범들에게 아직도 미련들을 가지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
그들은 이미 전에 하늘이 버렸고 국민들도 버린 자들이다.
왜 자꾸 다 썩어진 기둥과 서까래를 가지고 집을 지으려 하는가 말이다.
다 썩은 기둥과 서까래로 지은 집이 얼마나 갈 것 같은가?
다 헌옷을 다른 색깔의 천으로 아무리 기워봐야 쓸모가 있을 것 같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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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못가서 또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배신자가 생길 것이며, 독단주의자가 창궐하여 또다시 당을

말아먹을 것임을 정말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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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김성태, 홍준표, 김무성 등 지금의 자한당 모든 인간들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하루빨리 당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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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훗날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고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려면 다음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하여

새롭고 생신한 사람들이 애국을 이끌어 나가도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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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은 국민들이 각성을 해서 새롭고 참신한 당을 꾸리기 위하여 지난날의 배신자와 독단주의자

그리고 양다리를 걸치고 눈치 보기만 하는 쓰레기들이 다시는 얼굴을 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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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게 새로운 선수를 길러내고 새로운 선수를 등용하지 않고 공과 경력만 따지면서 오래된

선수들만을 고집한다면 그 단체는 영원히 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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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인 태극기 대열에도 지난날의 배신자들이 끼어들거나 숟가락을 올려 놓지 못하게 경계를 해야 한다.

즉 그들이 설자리를 그 어디에도 다시는 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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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 국민들이여!
대한민국의 운명은 하늘의 뜻에 달린 것이지 자한당과 같은 야당보수정당들이 할 일은 이제 더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늘의 뜻대로 변하고 바꾸어야 살 수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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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천 ip1 2018-11-11 15:22:3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11-13 18: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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