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탈동네인데 이런 글을 올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저희들끼리 잘 싸우고 있다고 꼭 좋아할 놈이 있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글을 올린 게시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몹시궁금하네요
인권투사는 사생활이 없는줄 압니까 아무리 그래도 한가정문제를 여기에 올리여서 그분의 활동에
심적고통을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쉽네요
왜 북한인권운동에 활동하는것이 님의 눈에는 가시처럼 보여서 그러는지...
님도 언제간 저런 일이 안 일어난다고 장담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아무리 상대방이 님의 눈에 거슬린다고 저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대서특필해서 올리면 님의 마음이 편안한지 묻고쉽네요

글쎄요. 이혼 그건 어떤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다만 부도덕한 처신으로 자기 가정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사생활이라는 명분아래
보편타당한 가치인 인권을 얘기한다는 것이 어불성설 아닐까요?

일반 회사원이라면 아무렇게 살아도 뭐라 할 사람 없겠지만
대중의 관심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이 이러한 부적절한 처신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