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친북 정권이 들어섰고, 청와대와 정부부처와 국가기관의 모든 곳을 종북들이 차지했고, 북한군 침입의 대통로가 열리고, 애국자들은 귀신도 모르게 체포되어 끌려가고, 백주 대낮에 김정은 칭송단체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 내가 보기에는 지금의 남한은 이미 다 적화가 된 상태인데 단지 미군이 버티고 있으니까 겉으로는 아직 대한민국이 건재한 듯이 보일 뿐이다. . 그런데도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입만 살아있는 늙은이들 중에서 오늘도 “대한민국은 그렇게 호락 호락하게 무너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은 위기대처능력이 강해서 항상 살아남았으니 그렇게 까지 걱정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이들을 보았다. . 역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한국의 어느 역사에 입만 살아가지고 자기 힘으로 살아남은 적이 있었단 말인가?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잘못 키운 자식들이 왜 오늘도 미국대사관 앞에서 그리도 악착하게 “미군 나가라”를 외치는지는 알려고도 안한다. . 그리도 자신하는 분들에게 몇 가지만 묻자. 임진왜란의 승리가 이순신장군의 공이라 하지만 그 당시에도 외세의 도움이 없었는가? 조선왕조 말기에는 대처능력이 갑자기 휴가를 떠나서 식민지로 전락했던가? 8,15해방이 과연 한국국민들의 위기대처능력이 강해서 저절로 찾아 왔던가? 6,25의 승리도 한국인들의 위기대처능력이 강해서 이루어 진 것인가? 오늘의 경제 발전을 단순히 한국인들의 힘만으로 이루어 낸 것인가? . 미국의 도움으로 오늘의 대한미국이 있음을 부정할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것마저도 국민들이 제 구실을 못하여 지금 이 나라는 완전히 기울었다. . 그렇다면 이번의 위기는 누구의 도움으로 살아 날 것 같은가? 빨갱이 신부, 목사, 주지들이 장악한 성당과 교회와 사찰들이 과연 변질된 이 나라 민족을 살려줄 것 같은가? 절대로 아니다. . 명심해야 한다. 한국인의 대처능력이 아니라 이번에도 미국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절대로 당신들의 그 잘난 입만으로는 구원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애국은 뒤에 숨어서 세치 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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