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천에 견학같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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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회장/부회장/선도부 모여서 연천으로 견학을 갔다왔습니다.(부회장 -_-+ // 또한 밀리터리 매니아이고 북한군에 관심이 많은 관계료.. 기대를..) 최전방이지요. 가서 제 1땅꿀 모형 보고, 휴전선 사이에 있는 제 1땅꿀 보고. 제 2땅꿀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중간중간에 머리를 부딛혀서 짜증났었습니다. -_-+) 밥먹기 전에 새터민 강의를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질문도 하고 그랬죠. 여자분이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뻐요.-_-+) [군사관련 질문을 하려고 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북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구요. 옆짝에 중학교애들이 물어보길래 저도 물어봤죠. 역사유물도 좀 보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경할때는 애들이 이거 뭐냐 저거 뭐냐 해서 설명해주느라 고생했습죠. 집에 가는 도중에 견인포 설명두 해주고. [ㅎㅎ] 체육선생님은 육군 소령(?) 출신이셔서 그런지 감회가 새로우신듯 보이더군요. 좋은 경험 했습니다. [이런곳에 왜 이런 글을 올리냐는 질문 방지용. // 평소에 이 사이트에서 북한에 대해 잘 알수 있었고, 자주 들르는 곳이라서 올렸습니다.] 남한에 오시지 못한 탈북자분들.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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