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이면 알게된다>..................
북한이 올 10월경이 되면 모든 자금이 바닥이 나고 식량도 1년치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때문에 현제 미국과 유엔의 강경한 대북제재 프로그램은 북한에게 큰 고통과 위기를 주었다는 점에서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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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대한신보”에 실린 위의 기사를 보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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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저 글에서 북한이 올해 중으로 끝이 난다고 자신했다.
물론 우리는 오늘 당당이라도 북한의 독재정권이 끝장이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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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애국자들의 희망사항 일뿐 그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할 일이다.
물론 올해 중으로 미군이 군사작전을 한다면 가능한 일임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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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군의 군사작전이 없이 북한에 올해 10월이면 돈이 마르고 식량이 없어서 즉 유엔의 대북제재가 성공해서 망한다고 본다면 대단한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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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대북제재가 없던 90년대에도 식량과 외화가 전혀 없어서 300만이 굶어죽고 온 나라가 공동묘지로 변했을 때에도 망하지 않은 독재이고 백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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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부터 20-30여년이 흘러서 이제는 국가와 국민들이 먹고 사는데 강한 내성이 생겼다. 북한에는 최고의 자산인 200만 정보의 농토가 있다.
아무리 비료가 적어도 1년에 수백 만 톤의 알곡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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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땅을 농민들에게 팔아주는 형식으로 농업생산 방식도 변경한다.
그리고 개인들이가진 소토지에서 생산되는 식량도 무시할 수가 없는 양이다.
또 식량은 필요하다면 중국에서 밀수 형식으로 얼마든지 끌어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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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 문제 역시 그렇게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북한은 지금 중국과 동남아 나라들과 동유럽나라들의 여러 분야에 굉장한 인력을 수출하여 끊임없이 외화를 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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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지금 중국국경의 모든 관문들은 다 열어 놓고 중국의 관광객들을 받아들이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인원제한을 하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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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은 중국인들을 끌어들여서 동-서해안에 바닷가 양식을 대대적으로 벌이며 중국의 돈을 빨아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법적으로 마약장사와 해킹전문가들을 내보내서 빨아들이는 외화는 상상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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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 좌파정부의 재정적 및 물질적 대북지원은 계속 될 것이다.
조총련과 민단까지 합세한 거대한 돈주머니가 북한 독재자를 지원한다.
상황이 이러한데 북한에 왜 식량이 고갈되고 돈이 마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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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90년대의 최악 조건도 이겨내고 이제는 강한 내구성을 가진 북한을 책상에 앉아서 숫자놀음으로 점치려 해서는 거짓말 밖에 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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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선령이 다 되어서 바다 10년, 20년동안을 방치해 두어도 혼자서는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 폐선박과 같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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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정말로 알고 싶으면 차라리 지나가는 탈북자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도 무슨 고위급 탈북자요 뭐요 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현재 북한과 전화 연락을 하는 평범한 탈북자들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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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말 하건대 올해에도 미국과 국제사회의 군사적 옵션이 없다면... 단순한 대북제재로 북한이 1-2년 내에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자체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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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트럼프가 하루빨리 정신을 차려서 군사 행동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태산형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