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살아온분들께질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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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나라사람들은 북한사람들은 형제다 그래서 서로도와주고그래야한다.....저도이런말에동조하는데요.......그동안북한이하는행위는 도저히 약속은지킨적이없고 작년에분명히 6자회담에서 한반도평화에위반되는짓은다시는안한다고했는데.......아니나다를까 또 도발했습니다.....북한주민들도 남조선사람들을 진정 동포라생각하고있나요.......아니면 자본주의의땅에서 해방시켜야할 미제앞잡이로 보고있나요....... 솔직한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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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사일이고 핵무기고 다 나라 백성들은 모르는 일입니다..
백성들이 워낙 힘이 없는 나라라 그냥 복종할 의무만 실행하지 권리 행사권은 없습니다,,,
북한 미사일발사는 북한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희도 어절도리가 없군요,,,,
한국이 우리 동포라는건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중국에 있을때도 한국이 뭔 체육경기를 한다고 할때랑 정말 이겻으면 하는 바램이 중국하고는 대비도 못합니다,,
님이 만약 군사독재시절에 살았었다면 그때 감히 일인의 독재자를 거역할수 있었겠어요? 그럼 님은 독재자와 언제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까요?
님.글을 보니 님의 나이도 과히 짐작은 가지만 너무도 단순하십니다.
6.25사변도 그렇고 지금의 한반도 위기도 북한의 백성이 바라는 일이거나 그들의 생각이 아닙니다. 정치권력가들의 지배욕과 야심의 산물이 아니겠습니까? 겉으로 보이는 면만 보지 마시고 내면을 보십시요.
한국도 독재의 시절을 겪었지만 북한의 백성이 무지몽매해서도 아니요, 생각이 있은들 어찌 독재자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언론의 자유가 없는 그땅에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북과 남의 문제는 과연 백성에도 관계되는 사활적인 문제지만 기본주도권은 남이나 북의 백성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정치권력자들에게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님이 노무현대통령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듯, 그렇게 북한의 백성들도 그 나라의 독재자와 꼭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피차일반 백성이니 순수한 백성을 권력자들의 말싸움에 끼워넣지 맙시다.
김정일만 제거되면 북한도 남한처럼 금방 잘 살 수 있을 껍니다.
그 후에 통일은 자연스럽게 찾아 옵니다
님은 초등학교학생도 아닌데 그렇게밖에 생각못하겠어요
우리 북한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런 심각한 말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북한에서 나서자랐지만 북한이 미사일있는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주민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북한동포들은 남한 사람들을 진정한 동포라고 생각하십니까?질문을 하는데 답답하지 않아요.
우리가 무엇을 안다고 그렇게 모험적인 말을 해요
너무 열을 올리지 마세요.
우리도 실지 김정일이가 행동하는것을 보면 죽이고 싶고 어떻게 갈피를 잡지 못할정도입니다.
그런데 님이 그렇게 말하면 우리 평백성들은 어떻게 해야 마음이 놓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