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형제, 남조선과 북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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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사는 형제가 집안 살림살이에 대한 의견 충돌로 싸움이 벌어졌는데, 성미 급한 아우가 형을 먼저 때렸다. 이에 격분한 형은 동네 깡패 두목(한미군사동맹 부문만 비유함, 경제원조 등 다른 부분이 한국의 발전을 도운 점은 충분히 인정함)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동생을 거의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패고 싸움은 끝났다. 그런 다음에도 형은 이 깡패가 돌아가지 못하게 붙들고, 안방에 모시고 사는데, 이 깡패는 살인무기를 사다가 쌓아 놓고는 매일 동생네 식구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그 위에 이 깡패는 동생네가 돈벌이 나가는 것도 방해하고, 나아가 식량도 약품도 사러 나가지 못하게 하여 동생네 식구 몇은 이미 굶거나 병들어 죽었다. 문제는 형편이 이 지경인데도 형네 식구들은 깡패에게 동생네를 더 혼내주어야 한다고 주문하며, 깡패네 무기 가게에서 최신형 비싼 살인무기를 사다가 쟁여놓으니, 동생네는 살 길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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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의 생각인데요. 동생이 못사는것이 어찌 형네식구들탓이며, 깡패들탓만이겠습니까? 동생의 잘못이 더 많은것은 아닌지요?
능력도 없고, 고집만 불통인 동생이 미련한 탓이지요.이제 더 늧기전에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힘을 겨뤄봤자 결과가 뻔한것인데 깡패와 잘 타협하고 또 형제간이 서로 합심하여서 다른집들이 모여서 노는곳에가서 끼우기도 해야지요. 어디 독뿔장군이 있습니까? 휴ㅠㅠ.... 그 미련한 동생은 그렇다손 치고 그 자식들이 불쌍하네ㅠㅠ. 부모 잘못만나 못먹고 못입고 지지리 고생만하네ㅠㅠ
그니깐 북한이 못사는게 김정일때문이아니고 미국떄문?...
개념없는 여자인지 남자인지..과연무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