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 북한간첩에 대해 두려워해요?
그럼 이런분이 중국에 오며는 벌벌 겨다니 겠어요.
그럼 지금 중국에서 탈북자를 돕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험을 감수하며
일하는지 알만 하겠지요.
지금 중국에서 탈북자를 돕는 사람들은 생명을 내걸고 합니다.
탈북자와 마찬가지로.......위험한겁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간첩이 넘쳐나고 있다는 건... 120% 확실합니다.
우리기업의 첨단기술을 빼돌리려고 국내에 잠입한 외국간첩들의 숫자를 누가 짐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간첩, 일본간첩, 중국간첩, 대만간첩 기타 수 많은 간첩들이 우리 주변에서 호심탐탐 기회만을 엿보고 있지요.
그러니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물론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서 외국기업의 좋은 기술은 많이 훔쳐와야 하고요. ㅎㅎㅎ 우리나라가 발전하면 할수록 맛있는 먹이감을 노리고 외국의 간첩들이 우후죽순으로 몰려들 겁니다.
우리의 것은 지키고 남의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확실히 빼앗아와야 하는 게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 아닙니까?
세상사 다 그렇지요. 뭐...^o^
옛날 냉전시대에 생각하던 간첩, 보수주의자들이 보는 간첩만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남북이 휴전상태라곤 하지만 우리는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계속 매일 경제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터전 자체가 전쟁터인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