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똥배 가짜 호랑이가 진짜 호랑이를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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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똥배 가짜 호랑이가 진짜 호랑이를 만났다 미주동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경고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2004년 미연방국회에서 북한인권법안이 상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되더니, 이번에는 유엔에서 김정일을 죽이자는 결의안이 중국 러시아까지 동조해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어제 유엔 결의안이 통과되자 존 볼턴 미국 유엔대사가 안보리에서, 이번 결의안은 잇발없는 허풍위협이 아니라, “이번 결의안은 평양정권에게 명백하고(unequivocal) 확실하게(unambiguous) 만장일치의(unanimous) 경고를 보낸 것이다. 평양정권은 당장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대량살상무기 자재의 구입도 중단하고, 2005년 9월에 합의했던대로 핵무기 시설과 프로그램을 검증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체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볼턴 대사는 김정일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미국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김정일을 경멸하고 증오한다. 2003년 7월, 6자회담이 시작되기 전, 볼턴 대사는 김정일을 “폭군 독재자 (tyrannical dictator)”라고 부르면서, 김정일의 북한은 “지옥같은 악몽(hellish nightmare)”이라는 명찰을 붙혀주었다. 여기에, 김정일은 볼턴 대사를 “인간 쓰레기, 흡혈귀(human scum and bloodsucker)”라고 맞받았으며, 볼턴 대사는 당시 국무부 차관 사무실에 이 기사를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 놓았었다. 그보다 훨씬 전, 1994년, 볼턴 대사는, “이 세상에 유엔이란 기구가 있기는 있나?” 라고 유엔을 씹어대면서,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건물에서 10개층이 없어져도 (세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초, 부시 대통령이 국무차관 존 볼턴을 유엔대사로 지명하자, 민주당 머저리 패거리들은 죽기살기로 볼턴 대사의 임명에 반대했고, 결국 볼턴 대사는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하고, 부시 대통령이 특권을 발동하여 2년간 유엔대사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유엔 대북결의안은 존 볼턴 대사의 작품이다. 볼턴 대사처럼 김정일의 속을 꿰둟고 보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볼턴 대사처럼 김정일을 경멸하고 증오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미국과 일본이 중국과 러시아에 밀려서, 대북 결의안이 아니라 대북경고 기자회견으로 끝났을 것이다. 부시의 안목으로, 부시의 결단으로, 민주당 머저리들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볼턴은 유엔대사가 되었고, 살인마 국제깡패 김정일은 어제 외나무 다리에서 임자를 만난 것이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쟁 소식으로 CNN과 FOX NEWS가 계속 법석을 떨지만 (사람들이 몰죽음을 하니까 물론 법석을 떨어야 하지만), 존 볼턴 대사 덕분에 김정일의 못난 쌍통도 매일 미국 뉴스에 뜨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한 후, 45분만에 북한의 박길연이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전면 거부했다. 하룻 강아지가 범 무서운줄 모르니, 이제 다음 수순으로 넘어간다. 딴 사람이 유엔에 앉아있다면, 다음 수순이 또 시간 끌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참피언 존 볼턴 대사가 유엔에 뻐치고 있는 한, 김정일은 계속 몰리게 되어있다. 김정일이 정말 임자를 만났다. 부시의 전폭지지를 받아 호랑이 늑대들이 모인 굴 유엔으로 들어간 존 볼턴 대사가 이번에 김정일을 때려 잡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존 볼턴 대사의 좌충우돌만 기다리지 말고, 우리는 남한 빨갱이들 노무현과 김대중을 때려잡아야 한다. 부시와 볼턴이 김정일을 때려잡기 전에 우리가 노무현과 김대중을 때려잡아야 한다. 2006년 7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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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살 명령 떨어지만 사살까지 딱 20분이면 됀다 하오.
근데 안한다오. -_-) 북한정권의 몰락보다 북한정권과의 줄다리기를
통해 얻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이라 하오.
님의말대로 하루라도빨리 개정일이가없어져야하는데!!
데일리보니까 온갖 질병들이창출해서 이북의인민들이 엄청난 고통을겪는것같은데..
이럴때 정일이 아방궁에 크루즈한방으로 아예보내면 정말좋을듯싶습니다.
계속시원한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