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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은 왜 핵무기와 미사일을 선택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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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왜핵과 미사일보유를 선택했는가?.. 김정일은 왜 핵굼기 보유를 선택했는가?.. 김정일이 핵무기 보유를 선택한 이유는 명백하다. 1989년 베률린 장벽붕괴와 동유럽공산권해체. 그리ㅗㄱ 1991년 구소련 공산정권붕괴때 북한도 붕괴하는것이 북한의 정치적,경제적 사정이며,역사적순리이기도 했다. 당시 동유럽 공산권이 차례차례 도미노 게임처럼 붕괴하자 폴란드 자유노조의 레흐 바웬사와 미국정치학자 브레진스키 박사는 도유럽공산권붕괴드라마는 극동까지 가서야 끝날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떄 역사적순리가 실현되지않았기 때문에 오늘 날 한국과일본.미국,중국등 동북아시아지역평화가 요동치고 긴장이 고조되고있는것이다. 어쨋든 북한 공산정권은 붕괴되지 않았다.. 그이유는 세가지로 요약할수있다,첫째 공산 후원국 중국이 뒤에서 버티고있었고 둘째 당시 김일성이 한국과 일본을 향해 재빨리 위장평화공세로 선수를 치고 나왔고 일본과 한국이 여기에 응했기 때문이다. 셋째 한국이 동유럽 공산권 붕괴 이후 닥쳐올 북한내 체제 저항과 붕괴촉진을 위한 전략을 준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일성이 199-녕 9월28일 일본자민당 부총재를 불러들여 북,일 국교정상화를위한 자민당.사회당 북한노동당등 3당 공동선언문을 채택한것이 바로 선수를 친 책략이다. 김일성은 여기서 하나의조선 (고려연방제)약속을 얻어내고 북한의 핵개발 의혹을 강력히 부인,거짓말을 했다. 이때부터 북한의 핵모험은 본격화됬다.. 그후 김정일이 김일성의 핵모험과 핵전략을 계승,발전시킨것이다. 김일성은 이보다 앞서 1989년부터 남북고위급회담예비회담에 이은 본회담에서 1991년 12월13일 남북기본합의서(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같은해 12월 31일에는 한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각각 채택했다.. 그후 6,15공동선언도 기본성격과 북한의 대남 기만전술면에서는 이상 두건의 남북합의문 채택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본다. 지내놓고 보면 김일성의 이런 대일,대남 합의문채택은 위장평화선전을 한판 벌여놓고 내.외부로터의 체제위협과 붕괴위기를 일단막아 한숨돌리기위한 선수치기에 불과했음을 알수있다. 한국은 1990년대 동유럽 붕괴이후 자유민주통일의 기회를 실기하며 북한에 계속 일방적으로 퍼주기만하고 북한의 위장평화와 기만전술에 끌려다니기만 해왔다. 결과적으로 10여년간의 대북지원은 붕괴직전의 김정일 정권에 기사회생의 자양분을 공급해준셈이다. 이런 잘못된 남북교류협력의 악순환이 그때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비용과 희생위에 변함없이 타성적으로 지속되고있는것이다.. 북한은 동유럽 공산권 붕괴이후 중국의 지원을 빼고는 고립무원의 고아로 전락,국가부도와 파산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거기다 1995년 북한을 휩쓸고지나간 대홍수는 북한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 재기불능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때부터 수년사이 300만이 넘게 굶어죽었다, 이런 북한에는 남쪽에있는번영의 대한민국도 두려움의 존재인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남한은 경제적으로 북한을 모든면에서 수십수백배앞서고있다. 북한이 2002년 소위 7.1경제관리개선조치를 취한후 경제가 더욱악화되였다는것이 최근 부간을 탈출한 북한 경제관료의 증언이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 경제체제로 전환하지 않는한 북한경제는 구제의 길이 없다는것이 이탈북자의 생생한증언이자 경험담이었다, 김정일은북한경제의 붕괴원인을 세가지로 들었다, 하나는 미 제국주의자와 남조선 괴로도당.이 침략하겠다고 위협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동유럽사회주의 붕괴로 시장이 무너졌으며 세번쨰로 지구에 닥친 재난때문이라고 둘러댔다. 공산주의 장기세습독재체재는 아무런 탈이 없다는것이다. 북한경제에 관해서는 모든게 무너졌다는 말밖엔 할것이 없다, 전기도 도로도 식량도 에너지도 외화도 모두 동나버렸다. 한국과 미국,일본,중국그리고 유엔등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지않으면 단하루도 살아갈수없고 북한정권이 존재할수도 없다. 따라서 오늘의 북한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란 간판하나ㅏㄴ 마지막 잎새처럼 앙상한 고목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꼴이다. 북한은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벼랑끝에 내몰린것이다. 그것도 남의 탓이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때문이다. 이제 김정일 정권은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최악의 상황이다. 이런 극한 상황에 놓인 김정일이 그의 세습독재정권의 수호신으로 선택한것이 바로 핵무기와 미사일인것이다, 그는 개혁과 개방으로 동유럽 국가들처럼 체제전환해야 할것을 재앙의 핵무기와 미사일을 선택함으로써 길을 잘못든것이다. 이것이 김정일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선택한 기본 배경이다. 김정ㅇ리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선택한 이유는 몇가질 추려볼수있다. 첫째,경제적으로 파산한 고립폐쇄된 소국이 핵무기라도 갖지않으면 세께 어느나라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해주겠는가 하는 위축감과 열등의식 때문이다. 거기다 그는 아무것도 내놓을것이 없는 파산상태에서 핵무장국가 지도자라는 허장성세가 필요했을것이다. 둘째,핵보유국가임을 대내외적으로 선전,이를 공격겸 협상용으로 이용하려는것이다. 또 핵보유를 통해 내내적으로는 아사지경에 빠진 폭발직전의 민심을 추슬러 내부결속과 응집력을 키워 국가관을 확립하자고 했을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도자로써 위엄과 체통을 유지하려는 속셈도 있다고 할수있다. 셋쨰. 핵보유국자격으로 미국 중국.프랑스 ,러시아영국등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어깨를 겨뤄 동북아시아 에서 분수에 넘치는 발언권을 행사하고 이를 대남 압박용으로 이용,남쪽의 풍부한 쌀과 비료,달러들을 무조건 지원하도록 유도하려는 술책도 포함되어있다. 비록지금 북한에 아무것도 없지만 핵 미사일 위협전술과 대남 통일전략만 가지고도 대남 부전승을 거둘수 있다고 믿는것이 김정일 정권이라고 할수있다. 부전승의 날 반세기 동안 뼈빠지게 이룩한 남쪽의 풍요와 번영을 고스란히 김정일의 손아귀에 넣을수있다고 믿고 핵개발과 미사일 증강에 매진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넷째 김정일은 핵무기 전략을 후계자 구도에 이용하려하고있다. 그는 핵보유위력을 과시함으로써 내부체제 저항세력과 잠재적 도전세력을 심리적으로 제압,차단하려는 속셈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상열거한 사실로 보아 김정일은 이제 호랑이 꼬리 를 잡은 여우꼴이 돼 정권이 다하는날까지 핵무기보유와 미사일 게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것으로보인다.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것은 김정일이 선택한 길이지만 거기서 내려오는일은 자기 마음대로 못하는것이 김정일정권의 달래마이자 운명이다. 우리의 대응과제 이제북한의 거듭된 핵보유선언과 미사일증강의 표명.개관적증거등으로 미루어볼때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있느냐 아니냐의 토론은 끝났다. .... 북한핵과 미사일을 절대로 용납할수없다는것이 한국정부의 입장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른길을 걸어왔느냐하는것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있다. 첫째 한미 공조가 절대적이다. 한,미공조를 위해서는 북한과 북핵위협ㅇ대해 한.미가 공감대를 형성해야한다. 둘째,모든 남북당국간 회담과 적십자회담그리고 남북교류협력을 통해서 북해과 미사일 문제를 연계해야한다, 북핵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를위험에 빠ㅡ리며,상호불신을 조장할수있는 요인 제 1호이다. 북핵과 미사일을 그대로두고 남북교류협력과 평화와 통일을 논한다는 것은 눈가림이자위선이다. 7000만 민족을 불구덩이에밀어넣을수있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그대로 두고 쌍방이 어떻게 평화를 논할수있겠는가.. 셋째. 북한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을 통해 핵폭탄과 미사일을 만들수있는 수조달러를 조달하고있다고 봐야한다.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수십년간 우리를속이고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드는 북한을 앞에두고 증거를 대라는것은 바보들끼리나 하는 놀음이다. 쌀과 비료등 대북지원도 반드시 북핵해결과 연계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말만으로 민족공조 미명하에 북한이란 존재와 협상을 할수는 없다, 해방후 현재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속임수.위장평화.무장폭력으로 똘똘 뭉친것이 북한 공산정권임을 우리는 똑똑히 보아왔다,. 21세기 세계화 대명천지에 눈뻔히 뜨고 당할수는없다. 우리도 그런성격의 정권에 상응하는 협상력을 키우고 전략전술을 쓰는것이 마땅하다. 이제우리는 북핵과 미사일을 두고 오랜세월 많이속고 무던히도 인내해왔다. 지금부터 북한에 핵문제와 미사일의 해결시한을 정해주고 그떄까지 해결할 의사가없으면 안보리회부와 대북제재수순으로 나갈 확고한 의지를 다져야한다. 한국도 핵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와 북핵개발중단을 위한 유엔총회 결의안채택등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국권과 자유를 수호하고 안보위협제거를 위해 적과 대결하고 싸울의지가 없는나라는 전세계의 모든무력을 다가져도 백전 백패할수밖엔 없는것이다. 정부와 온국민은 이런 만고의 진리를 되새기고 실천해야한다. 북한김정일이 남한은싸울전의가 전혀없다는것을 전제로 대남 통일전략과 핵미사일전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동맹을 이간질하고 내부혼란을 조장하며 호기를 노리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 이글은 남북전략연구소의 박사분께서 쓰신글입니다.. 읽어들주시고 토론해주세요.. 북한의 김정일의 속내를 비교적 적라라하게 밝혀냈다고 보아집니다.. 김정일을 바로 알고 대화를 해도 해야하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더는속고 살지 맙시다. 그리고 거기서 살다온 우리 탈북자들의 생생한 현실을 바로 아시고 김정일의 바램으로 이어진 참사를 생각하시며 심려하시기를 ... 대한민국의 번영을 지키는것이 어떤것인가를 바로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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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낙인지. 괴로움인지 안고 살았음 죽을때도 되였죠.
죽어도 야단인데.. 여기있는 동지들이 가슴 아파서 어쩌지.
뽀글이가 죽으면 미국놈 몰아 못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