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민주화 운동이란 단어가 과연 바르게 쓰인 단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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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개념은 공산주의식 개념과 민주주의식 개념이 있습니다.. 과거 소련의 농업민주화를 예로 들면 공산당이 지주 혹은 사회주의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숙청 또는 죽이고 그런 피의 숙청을 노동자 농민을 위한 사회주의 완성의 숙명적 과정이라 말하며 공산당이 농민을 세뇌시켜 사회주의 소양과 사회주의 생화양식을 익히게 하는 것인데 농민은 합의의 대상이 아니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상인 것입니다.. 그게 공산주의식 민주화죠.. 그럼 민주주의식 민주화는 무엇일까요? 민주주의에서 민주화의 개념은 민주주의의 원리와 민주주의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 하에선 국민이 주권자이며 민주주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기에 대화와 타협에 의한 국민과의 협의과정이 있어야 합니다..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죠. 대화를 해야 인식이 바르게 키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518이 왜 민주화냐라고 물으면 독재정권과 싸웠기에 민주화란 겁니다. 그런데 싸운것은 싸운것이지 민주화와 무슨 관계죠..싸운건 투쟁이죠.. 민주화란 개념 자체가 민주주의 원리를 확산하는 것이라서 싸움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위 물음에 대한 답변을 풀어 써보면 독재정권과 싸웠기에 민주주의 원리와 인식을 확산한 것이다라고 풀어쓸수 있죠.. 그런데 박정희건 전두환이건 민주주의의 원리를 논하는 자리를 막은 적이 없습니다. 계엄령 반대 했으니 민주화라는둥..불의에 저항했으니 민주화라는둥.. 계엄령 반대는 반대고 불의라 생각하여 저항했으면 저항이지 그런것이 민주화란 개념과는 아무관계도 없는데 막 붙이는 것이죠..그것이 세뇌이고 언어교란인 것이죠... 민주화는 대화와 타협 즉 국민적 합의를 중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수결의 원칙 등등 민주주의의 원리를 확산시키고 발전할수 있게 하는 것이 민주화지 광주 5 18은 국민적 합의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운동이란 단어 3 1운동 5.4운동 무저항 운동 등등 많이 쓰이죠. 운동이란 주동자가 있고 조직과 세력들이 모여 어떤 목적을 이루자라고 선언하여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직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운동입니다.. 운동은 절대 싸우지 않습니다.. 헌데 광주 5 18은 주동자도 없다.조직도 없다.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와 불의에 항거한 것이라고 하죠...이는 딱봐도 투쟁입니다..절대로 운동이란 개념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5 18 민주화 운동이란 말은 적절한 말이 아니며 언어교란이라 하는 것이 오히려 적절하며 공간주의적 인식이 더 강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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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증명 하겠지요 통일이되면 김일성 김정일이 518 사건에 대남 열락소 간첩들을 내려 보냈다는 증거가 나올 것입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