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외세의 지원이 없이 주체적으로 정권을 바꾸기 위한 제일 바람직한 대안은 애국보수가 하나의 조직, 하나의 리더를 중심으로 힘을 합치는 것인데 ...그 대안은 절대로 실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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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지금 이순간도 황교안 패, 조원진 패, 김진태 패, 홍준표 패, 지어는 이인제 패, 서경석 패 로 갈라서서 서로가 옳다고 싸우는 주제에 이들 중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면 승복을 하고 대통령 주위에 과연 하나로 뭉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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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 그때에도 또 우파끼리 시비하며 온갖 허물을 다 잡아서 끌어 내리려고 할 것이다. 이명박 , 박근혜 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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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은 북한과 중국의 지원을 받는 좌파들은 지금 상상도 못할 정도로 잔악하고 강하다. 때문에 설마 정권을 바꾼다고 해도 보수는 다시 분열하고 박근혜 정권처럼 또 맥도 못 추고 정권을 강탈당할 것은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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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부정한다면 한국이 얼마나 “적화” 되었는지를 보지 못하는 문맹자다. 
그 모든 것이 빤히 보이는데 도대체 무슨 또 다른 대안이 필요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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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에게 대안을 굳이 물으신다면 나는 미국이 군사적으로 종북의 우두머리인 정은를 제거한 후에 남한에서 종북 역적들과 변질된 보수정치가들 까지 모조리 들추어서 응당한 죗값은 묻고 나라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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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새로운 애국자들로 정계와, 내각과, 군부, 법조계,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도 구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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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애국-보수도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국제세력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북한과 중국의 지원을 받는 좌파세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 방면으로 그들의 지지와 빠른 도움을 이끌어 내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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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