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올려도 댈런지...태클은 사양합니다~

자유게시판이니...용기내어 올려봅니다..

30대 아들을 둔..애비입니다..본래  잡안이 친척..형제 하나업는집안이다보니...가족이래바야...저에처..아들 셋이 전부라...후손이라고는 아들하나가 전부 입니다..

제가 혼자 세상..살아오다..28살에 집사람만나..여태..아들하나두구삽니다..

제나이이제60..걱정이라고는...하나남은 아들넘...배우자가 걱정이네요..욕심같아선...우리같이 외로운...참한 탈북녀..만나서..알콩달콩 사는거 보고..죽는게...제바램입니다..제바램이 이루어진다면...모든거 다피려업구요...

숫가락두개..젖가락 네개면...두사람 출발은 충분하다 여기는사람이구요

부부간에는 서로에 존중과..진실함이면 충분하다 여기구요...

우리집은...흠~극히 보수적이라...어느정도는...집안가장인 저에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집안입니다...

제생각이...맞는가....틀린가...문제는업는가....달북하신분...말씀..경청하고자...이리 글을 올려밨습니다...

아들이나...탈북하신분....서로 외로운 사람끼리...잘살아가면...좋을것같아....

부디....책망치 마시고요....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