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민족의 지나간 과거는 역사책에 묻고 일본과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글을 썼더니 친일파라느니 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려고 한다느니 하며 시비를 거는 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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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은 명백히 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하려는 개보다도 못한 역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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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라들과 공산세력들 사이에 끼운 한국의 역사는 어느 하루도 편한 날이 없을 정도로 다른 나라의 침략과 도발을 받아왔고 지금도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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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은 우리민족을 제일 많이 죽이고 괴롭히는 철천지 웬수이며 아직도 우리를 죽이려한다. 북-중은 우리에게 단 한 번의 사죄도 안했으며 오히려 지금도 우리의 것을 뺏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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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은 지금까지 천황이 3회, 총리가 21회, 외무장관이 4회, 관방장관이 4회, 도합 32차례에 걸쳐 36년간의 잘못을 사죄하였으며 6.25와 우리의 경제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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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좌 - 우를 떠나서 순수한 인간의 양심에게 물어본다.
지난날 죄는 지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도 하고 적극 도와주는 나라와...
잘못을 인정도 사죄도 안하고 오히려 계속 죽이려고만 노리는 나라 중에서 과연 어느 쪽이 좋고 어느 쪽이 나쁜지를 답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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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에게는 자그마한 죄도 묻지 못하고 설설 기는 주제에 70년이 넘게 우리를 도와준 일본만 미워하는 그 이유를 단한번이라도 설명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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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한다.
일본과의 우호관계를 주장하는 자는 애국자이며 북-중과 좋게 지내며 일본을 배척하는 자는 매국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