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에 옳바른 명칭 붙여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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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제준 팬카페 젊우파 입니다. ● 좌파들은 518 민주화 운동이라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전두환에게 항거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의 명칭은 상대방의 행위에 의해 붙는게 아니죠.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운동을 보시십요..영국의 행위와는 아무상관 없습니다. 주체측이 비폭력이면 비폭력이라 하는 것이고 주체측이 무저항이면 무저항이라 하는 것이 주체즉이 합법적이거나 평화적으로 하면 운동이라 하는 겁니다. 어떤 사건에 대한 명칭은 상대방이 아니라 본인들이 어떤 행동을 했으냐에 따라서 붙여지는 것이 맞죠.. 따라서 광주는 총을 들고 쏘았으니 폭력이고 주동자도 없고 세력도 조직도 없이 시민이 자발적으로 했다라고 했으니 투쟁입니다.. 결국 518 폭력투쟁이라 해야 정확한 명칭인 것이죠.. 민주화란 것은 민주주의 사상과 민주주의 인식을 퍼트리는 것입니다. 허나 광주사태는 투쟁이라서 국민적 합의가 필요없었죠. 국민저항권이라야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데 당시 좌파들은 투쟁이 곧 국민저항권이라 주장할 만큼 무식했었습니다. (국민적 합의없는 행위는 비민주적 행위이며 그걸 국민들에게 민주화 운동이라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광주사태 국민적 합의 해주셨나요) 그리고 운동이란 것은 주동자가 어떤 목적을 위해 조직을 만들고 운동의 목적을 선포한 다음 평화적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겁니다. 새마을 운동같은 것이죠.. 아무튼 광주사태 지지자들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는 겁니다. 언어교란으로 광주 폭력투쟁을 518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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