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에대한 개인적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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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 통일에 대한 글들이 많이들 떠돌고 있다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지만 읽고나면 씨알이 빠진 빈 껍대기를 줏어먹은 기분이다. 그 많은 주장들 중에 주류가 북한의 개혁개방으로 북한 권력의 변화를 도출하고 주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을 이용 한다고들 한다. 그들의 주장을 모두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의 주장에도 일정의 논리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김씨독재의 파멸을 의미하는 개혁개방을 북한의 위정자가 받아들일수 있을가? 이에대한 답은 멀리에 있지않다. 본인이 스스로 북한 위정자의 위치에서,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 물음에대한 답을 어렵지않게 추출 해낼수있다. 사기와 기만으로 얼룩진 김씨독재의 특정상 그는 본인의 죽음을 의미하는 개혁개방은 절대로 하지않는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의 실패가 바로 그 중거이다. 우리는 이미 한번의 통일기회를 날렸다. 그 기회가 바로 1990년대에서 2000년대로 이어진 탈북사태였다. 지난시기 20~~30만명으로 추정되는 탈북자들이 중국의 곳곳을 배회 하였지만 무능한 한국의 위정자들은 간첩들의 감언리설에 속아 우리가 말하는 먼저온 통일인 탈북자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였다. 만약에 대한민국 정부가 20~30만명의 탈북자를 수용 하였더라면 북한은 어쩔수없이 개혁개방을 선택 할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로인하여 북한 독재정권은 붕괴되었을 것이다. 만약에 당시 대한민국 정부가 탈북자에 대하여 적국적으로 대처하여 탈북자를 100만명 이상 수용을 이끌어 냈더라면 북한은 이미 붕괴되고 이는 곧 통일의 기회로 이어졌을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탈북자를 이용한 통일의 방법은 이미 어려워진듯 싶다. 그러면 다음의 방법은 북한의 핵을 두려워하는 미국과 일본을 이용 하여야한다. 미국으로 하여금 북핵을 구실로 북한을 군사 경제적으로 부단히 압박하여 제2의 대량탈북 사태를 유도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 하여야한다. 물론 중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도 자국의 이해관계상 한반도의 통일이 그리 반갑지는 않을것이다. 그 이유가 바로 한반도가 통일되면 미군의 한반도 주둔의 명분이 사라지게 되며 또 머리가 굵어진 통일한국이 미국의 동맹으로 영원하리 라는 담보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의 붕괴시에 열강들의 북한 분할통치가 이루어질 경우 북한의 함경도 일대가 중국의 수중에 떨어질 확율도 배제할수 없다 함경도 일대가 중국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면 중국군에게 태평양 진출의 출로를 열어주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중국의 세계 패권주의에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해주는 기회가 될것이다. 이런 경우를 바로 죽 쒀서 개준다고 한다 하다면 미국을 한반도의 통일대업에 끌어들일수 있는 방법은?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도 한미동맹을 계속 유지 할것이며 강력한 한미동맹에 의거하여 한민족의 북방영토인 만주와 연해주의 고토수복에 힘쓸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이는 곧 아세아인으로 아세아를 다스리려는 미국의 통치전략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을 이용하여 동북아에서의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전략을 구상하게꿈 해줄수있다. 한반도의 통일이 미국의 국가적 이익에 부합될때 미국은 비로소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일에 나설것이다. 이러한 이유들이 친중파인 조국과 같은 정치인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들이다. 당면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속에 친중행위가 우리 민족의 이익에 해롭다는 사실을 전파 해야한다. 계속하여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합리성을 계속하여 전파해야 할것이며, 함경도를 비롯한 북한의 북부지대와 북한의 주민들속에 친중사상을 부식시키고 중화 제국주의의 위험성을 잘 알려야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북한 주민들의 탈북을 도와주어야 할것이다. 이상 허접한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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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님 화이링 ~~~
저 역시 대쪽같은 홍뻬님의 신조를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