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북핵회담은 확실한 생쇼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 분이 땅을 팔려고 한다면 최소한 지번은

공개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래야 지번을 가지고 조사를 해서

매수인과 매도인간에 흥정이 되는 것이지 내가 땅을 팔테니

무조건 돈 알마 달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지번도 알려주지 않고 땅판다는 사람과 이치적으로

같습니다..

미국은 이미 CVID라는 구체적인 비핵화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비핵화는 무엇이라고 하는 것이 공개된 적이 없죠..

그냥 북한은 미국은 미국방식을 포기하란 겁니다..

중재자를 하려면 문재인은 북한은 구체적으로 어떤방식으로

핵을 포기할 것인가를 물어야 합니다.그래서 미국의 방식과

북한의 방식을 조율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문재인은 북한의

방식은 모르면서 미국방식만 놓고 조율해서 약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방식을 투명하게 내놓고 하는 것이 공정한 회담입니다.

허나 북한은 북한의 비핵화가 무엇인지 공개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김정은이 핵폐기 하겠다라는 막연한 한마디가 전부죠.

그건 땅팔겠다라고 하고 땅 지번을 알려주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며 그리되면 흥정이 안되죠...또한 사실은 땅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도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흥정을 붙인답니다..

그게 생쇼지 뭐가 생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