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인두겁을 쓰고 광주민주화 운동이라 부를수 있는가?
Korea, Republic of 경세 0 263 2019-10-26 19:24:30

모든 역사적 사건에 부여되는 명칭은

주체세력의 행위에 따라 그 명칭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운동이란 것은 평화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3 1운동 5 4운동 인도의 무저항 운동 새마을 운동과 같이

주체세력이 평화적 행위로 그 목적을 이루려는 의도가 명백해야

운동인 것입니다.


그런데

518은 무기고를 탈취해서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운동이라 부를수 있느냐라는 겁니다.

대관절 운동이라고 명칭을 붙인 개념없는 바보는 누굴까요?


그리고

어떻게 국민적 합의도 없었기에 국민저항권도 아닌데

민주화라뇨..518 이후 투쟁이 국민인식에 심어졌지 민주주의 사상이

심어진 것이 아닙니다.518 이후 민주주의 투쟁론이라는 말도

안되는 잘못된 인식을 전파시키려고 했었죠..


전두환을 반헌법적이라고 규정하며 자신들을 헌법수호세력이라고

518에선 주장을 했었죠..그럼 민주적 절차를 지켜서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으로 전두환과 맞서야 맞는 것이지 민주주의

사상으론 독재와 싸울수 없기에 투쟁은 필요 악이라며 폭력투쟁을

합리화 하며 거짓말까지 했습니다.거짓말 하는것이 민주화 인가요?


과연 서울의 봄이라는 7개월이란 기간이 국민적 합의를 보는데

짧은 시간이였을까요?애시당초 좌파들은 민주주의 사상을

공부한적이 없습니다.허구적 사상인 사회주의를 공부했었죠.

심지어 518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는데

3 1운동은 주체세력이 종교지도자들이며 그들은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기에 집회 자체가 평화적으로 자유를 갈망했죠.


518은 평화적 행위가 아니였습니다.총쏘고 사람죽인 행위를

운동으로 포장하는 것도 모자라 3.1운동과 비교를 하다니

그런 행위는 운동이란 말의 의미를 매우 저질스럽게 하는 동시에

3 1운동을 했던 모든 국민에 대한 모독인 것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한국전쟁이 일본신문은 북침 이라는데..
다음글
안학섭 “6.25전쟁은 북침, 증거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