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둔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어려워서 질문삼아 써본다. . 나도 단합이 중함은 누구보다 잘 알지만 국민을 배반하고 당과 정권을 팔아먹은 배신자들과는 단합을 하면 또다시 망한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 그런데 적지 않은 분들이 나라의 공산화를 막으려면 탄핵 찬반과 박근혜를 묻고 모두 합심하여 이번 총선을 이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 한마디로 말하면 황대표와 나원내대표 그리고 김무성 같은 60명이 넘는 배신자들이 있는 자한당이 이번 총선에서 이기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그래서 “그러면 배신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질문하면 국민들이 표로써 그들을 응징해야 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주장을 한다. . 아니 지금 자한당 돌아가는 꼴을 보면 박통의 탄핵, 출당, 투옥에 찬성과 싸인을 한 자들이 주류가 되어서 총선의 공천을 받을 모양인데 국민들이 그들 모두에게 반대표를 던지면 어떻게 총선에서 이긴다는 건가? . 국민들 몇몇은 그들을 찬성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추세를 보면 자한당의 간부들과 김무성 김성태 같은 인간들에게 반대표를 던질 국민들이 아주 많다. . 국민들을 무시하고 “머릿수를 많이 늘여야 한다.” 며 배신자들을 끌어들였다가 쓰디쓴 참패를 당한 홍준표의 길을 다시는 가지 말아야 한다. . 그리고 자한당이 승리해도 공산화를 몸으로 막을 자는 그중에 한명도 없다. 또 자한당이 선거에 패한다고 해도 공산화는 쉽게 되지 않는다. 5천만 애국국민들과 미국이 그것을 바라지도 않고 허용하지도 않는다. . 나는 우파가 선거에서 이기려면 단합도 중하지만 종북-좌파들의 선거조작과 개표기 문제를 막지 못 한다면 우리의 단합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장담한다. . 단결은 배신자들과의 임시적인 단결이 아니라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종북 역적들로 가득찬 현 정권과 국회와 국가 기관들을 털아내야 확고한 승리를 거둘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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