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숙청후. 그내막엔 석탄연결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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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숙청의 이면에는 북한 파워엘리트 간의 ‘석탄전쟁’이 깔려 있다고 한다. 대북정보를 담당하는 핵심 인사 관계자는 16일 “김정은이 후계자로 추대된 2010년 9월 이후 최대 외화벌이 돈줄로 부상한 석탄 수출 루트는 곧 권력이었다”며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그 계파가 몰락한 이유 중 하나는 석탄”이라고 말했다.
극형의 이유로 2인자 장성택의 ‘역모죄’와 반당(反黨)·종파행위가 주로 제시됐지만, 그 밑바닥의 이면에 석탄의 중국 수출권을 둘러싼 이권다툼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권력 수뇌부 수출권 다툼이 배경"
이 같은 사실은 지난 8일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되짚어보면 실마리가 드러난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장성택을 출당·제명시킨 회의를 이튿날 보도하면서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헐값으로 팔아버리는 매국 행위를 함으로써 주체철과 주체비료·주체비날론 공업을 발전시킬 데 대한 수령님(김일성)과 어버이 장군님(김정일)의 유훈을 관철할 수 없게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체철’ 공업 등의 발전을 막은 ‘귀중한 자원’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흥남과 남흥의 주체비료 생산공정만 보아도 석탄만 보장해주면 정말로 큰 은(성과란 뜻)을 내어 알곡 증산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었다”며 책임을 장성택에게 돌렸다.
북한 최대의 비료공장인 흥남비료연합기업소(함남 함흥)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평남 안주)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 게 석탄 부족 때문이었다는 주장이다.
조선중앙통신은 판결문을 전하면서 “장성택은 석탄을 비롯한 귀중한 지하자원을 망탕(마구) 팔아먹도록 하여 심복들이 거간꾼들에게 속아 많은 빚을 지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5월 그 빚을 갚는다고 하면서 나선경제무역지대 토지를 50년간 기한으로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행위는 미국 정보원과 국정원에서도 인정했다고 한다.
조봉현 기업은행연구소 연구위원은 “장성택의 오랜 측근으로 지난달 공개 총살된 이용하 당 행정부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이 운영하던 회사들이 주로 광물과 수산물을 중국에 수출했다”며 “중국 측 사기꾼에 걸려 대금을 떼이는 등 손실이 발생한 걸 문제 삼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성택이 산업 인프라 개선 차원에서 나진항 4, 5, 6호 부두를 중국이 공사하게 하면서 50년간 사용권을 준 것도 ‘매국 행위’로 걸고 들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도 1187만t으로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833만t이 수출됐다.
2011년과 지난해 벌어들인 석탄 수출 대금은 각각 11억4090만 달러와 11억9849만 달러였다. 해마다 한국돈으로 1조2000억원대의 달러를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달러박스였던 셈이다.
석탄을 둘러싼 이권다툼에서 패한 장성택은 북한 경제난의 전반적 책임까지 뒤집어쓴 희생양이 됐다.
그 내막은 확실히 모르지만 통일부 당국자는 “주체비료와 주체철·주체섬유는 모두 비효율성이 지적돼온 공정”이라며 “한계가 드러나자 장성택에게 책임을 돌린 가능성이 높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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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장성택숙청은 권력에 기고만장하여 모든일을 자기이익대로 하였다가 결국은 숙청되였습니다
장성택 숙청은 북한에서 2013년 11월 23일에 결정이나서 장성택의 모든 직위를 박탈하고 함경북도 명간군 16호관리소에 보내졌습니다
이 소식을 한국에서 2013년 11월 27일에 알게 되면서 각 언론사에 알려준 것이 11월 29일 아침 9시였습니다
이 소식을 받은 언론사에서 북한정권의 잔학성을 한계단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 장성택의 재판과정을 그리는 사진을 포샵하는 작업에 들어가서 최종결정이 된것이
당시 푸른기와집과 내곡동의 조작전문의들이 모여서 2013년 12월 13일 아침뉴스에 뜨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언론사에서 실수를 한 것이 오작동된 사진포샵을 조각을 흔적도 없이 버려야 하는데 아무휴지통에다 마구버리는 실수로 미화원들에게 발견되여
대신 높은 급여를 주면서 입막음을 하였습니다
김정은이가 장성택이가 모든 일정을 자기마음대로 김경희와 함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행동하는 것이 못마땅하여 결국은 16호관리소에 자택연금을 한 것입니다
평양에 있는 장성택의 집은 그대로 있고 김경희가 한달에 3번 4번정도16호관리소에 왕래하면서 지아비라고 여러가지로 봐준다고 합니다
님이 더 구체적으로 알려면 언론사에 문의하면 다 알것입니다
한국의 언론사에서 알고 있으면서도 말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까지 정은이를 지켜주냐?
머저리 새키야..장성택이 어디있다고?
무식한새키...
하긴 종북색기들치고 무식하지않은 자를 못봤어요.
근데 넌 탈북자라는게 더 웃긴다.
머저라 다른 탈북자들은 북한에 선이 없는 줄 아냐?
쓰레기새키..
너 언젠가는 북한의 농업상 서관히도 살아있다고 개소릴 했던거 같은데..
이색기 이제보니 종북이 아니고 간첩색기네요.
너 색기는 바로뒈지기는 틀렸네요.
뛰여 내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계속 지절버리거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걱정 붙들어 매시고 오래 욕하면서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