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정부나 혹은 많은 국민들이

미국이 국제협약을 탈퇴한다거나 제도를 바꾼다거나 법을 만들면

그것이 우리나라와 북한 그리고 국제정세에 미칠 영향과

미국의 정책방향과 연관시켜 생각을 하고 예측을 해야 하는데

마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위에서 말한 미국의 계산된 행동과

아무상관 없는 것처럼 연관지어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예전부터 좌파들은 제가 글을 쓰면 황당하다라고 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은 중동중시정책에서 아시아 중시정책으로

셰일오일이 나오면서 바뀐다라고 하니까 저에게 헛소리 한다고

하였으나 1달후 오바마가 아시아중시정책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2조에서 3조베럴의 셰일오일을 가지고 있습니다.때문에

미국이 필요한 것은 넓은 시장이지 원유의 안정적 확보가 아니죠.

그래서 미국은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 것입니다.

셰일 오일 마음대로 빼려고요...

그런데 자유무역을 해선 미국은 시장을 빠르게 확장시킬수 없죠.

그래서 cptpp(일본환태평양경제협정)을 탈퇴하죠.그것은 자유무역을

기반으로한 경제협정입니다.그럼 중국과 무역전쟁 못하죠.

그러니까 중국이 찾이하려고 하는 나와바리를 미국이 다 빼았아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미국중심의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인도 태평양 경제협력체죠..

문제는 미국이 폭넓은 시장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선 즉

미국식 실크로드의 안전을 위해선 (산적 해적)같은 것들을

제거해야하고 그래서 테러분자와 테러지원세력과 그 근거지를

당연히 제거해야죠.옛날 중국이 기울어진 이유도 바로 이슬람으로

인해 실크로드가 막혔기 때문이기에 미국은 미국식 실크로드를

위협하는 것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당연히 이란 북한은 공격대상이라 저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래서 아시아 안심법안이 등장한 것이고 인도 태평양 보고서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미국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큰 계산된 행동을 충실히 실천해 가고 있는 것이죠.그 외 여러가지

미국이 행하는 것은 많습니다.INF(중단거리미사일 협정) 탈퇴의미는 아실테고..

아무튼

국제정세는 미국의 행동을 보고 연계시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