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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니라.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91 2019-11-30 12:36:45
황대표의 문제로 글 몇 자 썼더니 예상했던 대로 반발하는 분들이 적지않다.
지금은 비판보다 지난날은 다 묻고 총선, 대선 이겨서 문정권 엎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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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에는 기독교인이 과반수다. 황대표가 같은 교인이니까 이해가 가면서도 죄를 용서하라는 성경구절을 많이 따르는 것 같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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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교인들 중에는 “웬수를사랑하라” 라는 성경구절을 따라 "무조건 대북지원을 해야 한다." 는 식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실천함에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많음을 이번에도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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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죄를 용서하고 뭉쳐서 정권 찾자는 사람들은 당과 정권을 팔아먹은 역적들의 죄행를 배가고파서 빵을 훔쳤거나 살기위하여 몸을 판 여인들의 죄와 같다고 보는 우둔한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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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죄 중에도 하나님이 용서 하는 죄가 있고 하나님이 끝까지 벌을 내리는 죄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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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성경공부를 더 많이 한 분들이니까 성경내용은 잘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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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홍해를 밟으며 애급을 떠난 한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어긴 단 한 번의 잘못 때문에 40년 동안이나 광야를 떠돌다가 하늘의 뜻을 거역했던 그 자들이 모두 죽은 후에야 새로운 세대가 용서를 받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갔음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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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씌여진 그 고난의 40년이 바로 이 대한민국의 정치가들과  국민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교훈이며 겪어야 할 운명이고 고통임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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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앞에 죄를 지은 자들은 죽임과 뼈를 깎는 반성이 없다면 인간의 욕심만으로는 절대로 뜻을 이룰 수없는 것이 하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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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늘의 뜻으로 세워졌고 잘살게 된 이 대한민국을 역적들에게 팔아먹은 자들이 죽거나 사라지기 전에는 황대표 한사람이 대신 격는 고통으로 우파가 다시 정권을 잡는 일은 하늘이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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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대표도 교인으로서 지난날 하나님 앞에 한 치의 부끄럼도 없이 살아온 사람인가? 하나님이 세운 대한민국이 마귀들에게 넘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눈감고 모른 척 한 적은 없으며 동조한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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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하나님과 국민 앞에 한마디 사죄도 없이 삭발이나 하고 단식이나 한다고 해서 그 죄를 하나님이 용서 하리라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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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르친 것처럼 하늘의 뜻을 거역하고도 아직 자한당에 남아 있는 죄인들이 천벌을 받기 전에는 10년 아니 20년이 가도 민심과 천심은 청와대로 들어가는 문을 절대로 보수우파 정치인들에게 열어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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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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