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은 독자들 판단에 맡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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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찬 역적들을 믿으면 또 실패한다고 하자 어떤 분들은 이번만 단합 하여 총선을 이긴 후에는 탄찬분자들은 제거하면 된단다. . 물론 어려운 때에는 반대파와도 손을 잡고 싸움부터 이기고 볼 판이다. 김일성이도 해방 후에 농민들에게 땅을 공짜로 나누어주며 평등한 사회를 세운다고 속여서 국가의 권력을 그러쥐었다. . 그리고 정권을 쥔 후에는 남로당 파, 국내파, 친중, 친쏘파 모두 제거하고 자기의 지반을 다졌다. 이런 실례를 보면 탄찬분자들과 단합 하자는 주장은 아주 현명한 것 같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주장이다. . 왜냐하면... 첫째로; 총선 후에 탄찬파들을 토사구팽 시키려면 김일성 같이 막강한 권력을 가져야 가능한데 자한당 안에 김무성같은 자들을 제거 할만한 권력자가 있는가? 없다. . 오히려 탄찬파들이 절반이상의 의석을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하는 판인데 총선 이기고 나면 탄찬파들이 물러나겠는가? . 둘째로; 만약 총선에서 이긴다면 자한당 안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대선후보가 나와야 하는데 가능한가? 탄찬 역적들을 누르고 우뚝 설만한 대선 후보가 누구인가? 없다. . 설마 있다 한들 탄찬파들이 득세한 자한당 안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겠는가? 전혀 불가능하다. . 셋째; 박근혜 대통령을 차버린 자한당에 대한 국민들의 배신감이 큰데다가 북-중을 등에업은 좌파들의 무서운 모략을 물리치고 과연 총선에서 자한당이 이긴다고 보는가? 전혀 불가능하다. . 명심힐 것은 자한당을 차지한 대다수는 탄핵을 주도했거나 찬성한 역적들이다. 겉으로는 보수야당의 가면을 썼지만 종북좌파` 정권의 2중대노릇을 하는 무서운 자들임을 알고 속으면 안된다. .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박통의 석방을 촉구하며 새롭고 참신한 보수애국의 구심점을 만들어 키워나가야 한다.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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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똥개도 다 가지는 이 나라의 박사의 논리보다 더 정확하고
뼈대 있는말씀입니다
매서운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몸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