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해석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의 문구도 같은
성경으로 시작하는 천주교,기독교,통일교,몰몬교,여호와의증인등(모두성경기반종교 입니다)
해석방향에 따라 종교의 이름이 달라질 정도 니까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엔 "바램" 이라는것이 있는것은 다 아시지요
그 바램을 이루기 위해서 건축도하고 우주선도 만들고 새로운기술도
만들고 현실의 모든 종교,철학,과학적인 요소들을 논리적으로 모아
현실적으로 만들어 놓은 바램은 바로 그런것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정신세계속의 자원(인간의 지금까지 모든경험)을꺼네어 모아 놓은것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속의 깊은 바램.. 바램을 이루기위한 꿈.. 이상향같은..
이 이상향이 모든 종교에 최종목적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사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이상향은 공통적입니다.
이러다보니
석가모니도 공자도 후세에 진리의 예수님이 오실것이라고
기독교가 말한다면..
예수도 공자도 진리의 석가모니로 환생할거라고 불교에서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해석되어 질 수 있을 것 입니다)
결국 해석되어진 단어는 달라도 같은 것을 애기하고 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같은 이상향을 꿈꾸면서도
실상 그 모양이 제각기 다르답니다..
마치 바람이 몹시 부는날 하늘의 뜬 구름같다고나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하늘아래에서.. 그 구름을 보며
느끼는 바가 다를 것 입니다.
고향을 생각하는사람,날씨를 생각하는사람,농사를 생각하는사람
친구를 생각하는사람,지난일을 생각하는사람.
그러다가 문득 어떤 한 사람이
" 저구름은 눈사람 같아" 라고 말하면..(정말 비슷하다면)
아~ 정말 그렇네 하고 동의를 하죠...
그들이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것은.. 그들은 그 시간 같은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만약 그 구름이 행복이었다면.. 과장좀해서 그들은 행복을 발견할 것이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북한 특히 평양에서는 김정일수령동지를 모두 바라보고 있으니
수령동지의 얼굴에서 무엇이든 발견하리라 생각 되네요..
지금 탈북을 하셔서 새터민이 되신 님들은 .. 뭐 별로 김정일 수령동지
얼굴에서 발견하고 싶은 것이 없겠습니다만..
지금 평양에서 그래도 밥이라도 먹고 큰걱정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김정일 수령동지의 환한 얼굴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
것쯤은 저보다 100백 1000배 더 잘 아시겠지요.?
사람이 바램에 의한 이상향이라는게.. 아쉽게도..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 + 범위 + 환경(상황) = 경험(지식)
의 영향을 쉽게 거의 벋어 나지 못 한답니다..
님들이 여기 오신 이유도 북한의 환경이 나쁜 방향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에 그 환경의 영향으로 여기에 오신것 입니다.
(원론적으로요.이말에 맘상하지 않길바랍니다. 발전적측면으로 애기한
것입니다.)
환경을 울타리에 비유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가정환경,사회환경 등등)
환경은 울타리 같습니다. 때론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지만..
나를 제약하는 도구가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북한의 울타리 그리고 중국의 울타리 한국의 울타리는 제각기 다릅니다.
그 울타리 않에서는 그 울타리 않에서 할 수 있는 것들만 할 수
있습니다.. (법 등등)
그중에 제일 많이 할 수 있는 울타리가 한국의 울타리 겠죠?
종교또한 울타리 라고 생각 합니다.
한소년이 성장하면서 꿈을 꿉니다.
"난 커서 장군이 될테야"
"난 커서 과학자가 될테야"
"난 커서 대통령이 될테야"
이런것들은 그 아이가 성장하면서 보고들은 지식중에 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중에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 아이가.. 섬에서만 살았다거나 도시나 농촌 또는 부유한집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큼의 크기는 아쉽게도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첼리스트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 보지도
못한 아이가 "내소원은 첼리스트가 되는거에요" 라는 말을 할 수
없듯이요..
그렇게 각기 자란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예수여~~ 믿~습니다. "
라고 말한는게.. 과연 김일성 수령아바이 에게 충성을 맹세하는것과
얼마나 다를까요?
결론은 아쉽지만 똑 같습니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크기와 넓이(시간과공간)의 사실상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지구의 몇십억 인구가 믿는 기독교
1000만 미만이 믿는 김정일..
창세기부터 6000년 된 기독교
60년된 북한독재주의
진실성 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진실의 법칙은 다수가 믿으면 진실입니다. 평양에서 김정일수령동지가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면. -_-; 죽을지도 모르겠죠)
" 예수여 믿습니다 " 와 김정일 수령동지께 충성을 하는 그 사람의
마음은 같습니다. 왜냐하면 .. 제각기 어떤 환경에서 살더라도
세상에 태어나면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마음이 같은 거죠.. 다른것이 있다면..
예수인지 김일성인지가 달라지게 됩니다..(대상)
그리고 그 진실성은.. 30억명 가량 믿는 기독교가 1000만 명도 제대로
믿지 않는 김일성독재주의 보단 진실 하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제가 님에게 경각심을 하나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울타리를 깨드려 버리지 말라는 것 입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의 변화로 남한에 오셨지만 그래서 어쩌면
속절없을 종교앞에 서게 되었지만 그리고 자유라는 이름아래
그 종교를 믿건 않믿건 그것또한 자유지만...
그 울타리를 깨지 말라는 것입니다.
북한의 울타리를 깨뜨리고 남한에 와보니.
북한 사회가 온통 거짓이란게 보이듯이.. 아이러니칼 하게도
종교또한 한번깨뜨리면 온통거짓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깨뜨리는것은 무의식의 습관의 주인이 되어버리기때문에..
당부 드립니다.. 깨뜨리지 말아 주세요.
님역시 북에서 살았던 즐거운 어린시절을 기억하듯이..
그래서 북한경제가 지금처럼 가난해 지지 않았다면. 님은 여전히
충성스런 북한의 아들 아니었을까요?
그렇듯..
30억의 신도와 6000년의 역사를 지닌 기독교를 믿는것은
최소한
김정일 체제보다 더 굳건해서 오랫동안 님에게 안정과 행복,
사랑을 드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그 순수한 마음으로만 믿으 싶시요.
다만 ..
"
석가모니나 공자도 후세에 진리의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했다고 하는데 사실인 가요?
"
이런 말들에 예민해 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봄볕에 겨우내 얼었던 눈이 어느샌가 다 녹아내려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테니까요.
말은 말을 낳을 뿐이고 믿음은 믿음을 낳습니다.
말들로 어리석음의 탑을 쌓지 마시고 믿음으로 행복의 탑을 쌓아보세요.
--저역시 지헤로운 사람은 못되서 조심스럽게 적은 글이지만
다 적고 나서도 허전하네요...
부족한 부분은 님의 지혜와 슬기로 ^_^;
제가 아는 지식은 아니 었답니다.
종교는 해석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의 문구도 같은
성경으로 시작하는 천주교,기독교,통일교,몰몬교,여호와의증인등(모두성경기반종교 입니다)
해석방향에 따라 종교의 이름이 달라질 정도 니까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엔 "바램" 이라는것이 있는것은 다 아시지요
그 바램을 이루기 위해서 건축도하고 우주선도 만들고 새로운기술도
만들고 현실의 모든 종교,철학,과학적인 요소들을 논리적으로 모아
현실적으로 만들어 놓은 바램은 바로 그런것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정신세계속의 자원(인간의 지금까지 모든경험)을꺼네어 모아 놓은것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속의 깊은 바램.. 바램을 이루기위한 꿈.. 이상향같은..
이 이상향이 모든 종교에 최종목적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사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이상향은 공통적입니다.
이러다보니
석가모니도 공자도 후세에 진리의 예수님이 오실것이라고
기독교가 말한다면..
예수도 공자도 진리의 석가모니로 환생할거라고 불교에서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해석되어 질 수 있을 것 입니다)
결국 해석되어진 단어는 달라도 같은 것을 애기하고 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같은 이상향을 꿈꾸면서도
실상 그 모양이 제각기 다르답니다..
마치 바람이 몹시 부는날 하늘의 뜬 구름같다고나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하늘아래에서.. 그 구름을 보며
느끼는 바가 다를 것 입니다.
고향을 생각하는사람,날씨를 생각하는사람,농사를 생각하는사람
친구를 생각하는사람,지난일을 생각하는사람.
그러다가 문득 어떤 한 사람이
" 저구름은 눈사람 같아" 라고 말하면..(정말 비슷하다면)
아~ 정말 그렇네 하고 동의를 하죠...
그들이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것은.. 그들은 그 시간 같은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만약 그 구름이 행복이었다면.. 과장좀해서 그들은 행복을 발견할 것이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북한 특히 평양에서는 김정일수령동지를 모두 바라보고 있으니
수령동지의 얼굴에서 무엇이든 발견하리라 생각 되네요..
지금 탈북을 하셔서 새터민이 되신 님들은 .. 뭐 별로 김정일 수령동지
얼굴에서 발견하고 싶은 것이 없겠습니다만..
지금 평양에서 그래도 밥이라도 먹고 큰걱정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김정일 수령동지의 환한 얼굴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
것쯤은 저보다 100백 1000배 더 잘 아시겠지요.?
사람이 바램에 의한 이상향이라는게.. 아쉽게도..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 + 범위 + 환경(상황) = 경험(지식)
의 영향을 쉽게 거의 벋어 나지 못 한답니다..
님들이 여기 오신 이유도 북한의 환경이 나쁜 방향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에 그 환경의 영향으로 여기에 오신것 입니다.
(원론적으로요.이말에 맘상하지 않길바랍니다. 발전적측면으로 애기한
것입니다.)
환경을 울타리에 비유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가정환경,사회환경 등등)
환경은 울타리 같습니다. 때론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지만..
나를 제약하는 도구가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북한의 울타리 그리고 중국의 울타리 한국의 울타리는 제각기 다릅니다.
그 울타리 않에서는 그 울타리 않에서 할 수 있는 것들만 할 수
있습니다.. (법 등등)
그중에 제일 많이 할 수 있는 울타리가 한국의 울타리 겠죠?
종교또한 울타리 라고 생각 합니다.
한소년이 성장하면서 꿈을 꿉니다.
"난 커서 장군이 될테야"
"난 커서 과학자가 될테야"
"난 커서 대통령이 될테야"
이런것들은 그 아이가 성장하면서 보고들은 지식중에 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중에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 아이가.. 섬에서만 살았다거나 도시나 농촌 또는 부유한집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큼의 크기는 아쉽게도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첼리스트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 보지도
못한 아이가 "내소원은 첼리스트가 되는거에요" 라는 말을 할 수
없듯이요..
그렇게 각기 자란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예수여~~ 믿~습니다. "
라고 말한는게.. 과연 김일성 수령아바이 에게 충성을 맹세하는것과
얼마나 다를까요?
결론은 아쉽지만 똑 같습니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크기와 넓이(시간과공간)의 사실상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지구의 몇십억 인구가 믿는 기독교
1000만 미만이 믿는 김정일..
창세기부터 6000년 된 기독교
60년된 북한독재주의
진실성 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진실의 법칙은 다수가 믿으면 진실입니다. 평양에서 김정일수령동지가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면. -_-; 죽을지도 모르겠죠)
" 예수여 믿습니다 " 와 김정일 수령동지께 충성을 하는 그 사람의
마음은 같습니다. 왜냐하면 .. 제각기 어떤 환경에서 살더라도
세상에 태어나면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마음이 같은 거죠.. 다른것이 있다면..
예수인지 김일성인지가 달라지게 됩니다..(대상)
그리고 그 진실성은.. 30억명 가량 믿는 기독교가 1000만 명도 제대로
믿지 않는 김일성독재주의 보단 진실 하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제가 님에게 경각심을 하나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울타리를 깨드려 버리지 말라는 것 입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의 변화로 남한에 오셨지만 그래서 어쩌면
속절없을 종교앞에 서게 되었지만 그리고 자유라는 이름아래
그 종교를 믿건 않믿건 그것또한 자유지만...
그 울타리를 깨지 말라는 것입니다.
북한의 울타리를 깨뜨리고 남한에 와보니.
북한 사회가 온통 거짓이란게 보이듯이.. 아이러니칼 하게도
종교또한 한번깨뜨리면 온통거짓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깨뜨리는것은 무의식의 습관의 주인이 되어버리기때문에..
당부 드립니다.. 깨뜨리지 말아 주세요.
님역시 북에서 살았던 즐거운 어린시절을 기억하듯이..
그래서 북한경제가 지금처럼 가난해 지지 않았다면. 님은 여전히
충성스런 북한의 아들 아니었을까요?
그렇듯..
30억의 신도와 6000년의 역사를 지닌 기독교를 믿는것은
최소한
김정일 체제보다 더 굳건해서 오랫동안 님에게 안정과 행복,
사랑을 드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그 순수한 마음으로만 믿으 싶시요.
다만 ..
"
석가모니나 공자도 후세에 진리의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했다고 하는데 사실인 가요?
"
이런 말들에 예민해 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봄볕에 겨우내 얼었던 눈이 어느샌가 다 녹아내려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테니까요.
말은 말을 낳을 뿐이고 믿음은 믿음을 낳습니다.
말들로 어리석음의 탑을 쌓지 마시고 믿음으로 행복의 탑을 쌓아보세요.
--저역시 지헤로운 사람은 못되서 조심스럽게 적은 글이지만
다 적고 나서도 허전하네요...
부족한 부분은 님의 지혜와 슬기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