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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09편. 이보다 더쉬울 순 없다.
Korea, Republic of 돌통 0 271 2019-12-27 15:26:13

소제목: 질량의 상대성과 중력의 관계 이해해 보자..


오늘은 전편에서 설명했던 질량의 상대성과 중력의 관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단 아인슈타인은 상대론을 통해서 중력이란 현상을 공간을 통해서 설명했었죠. 또 그는 죽기 전까지 통일장이론을 연구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게 되었죠. 현재의 통일장이론은 자연계의 4가지 힘인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을 통합해서 설명하려는 이론이었지만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통합하려는 시도였었죠. 약력과 강력이 빠진 이유는 두 힘이 당시에 설명되지 않았던 힘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그가 그런 시도를 했던 이유는 맥스웰이 전기력과 자기력을 전자기력으로 통합을 성공한 것에 영향을 받았고 또 빅뱅이 사실이라면


자연계의 힘이 태초에는 하나였을 거라는 생각에도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했죠. 그런데 중력과 전자기력을 통합하는 데에는 난점이 있습니다.


바로 중력에는 인력만 있고 척력이 없는데 전자기력는 인력과 척력이 있기 때문이었죠. 결국 중력에 인력과 척력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되면 아인슈타인이 생각했던 통일장이론 뿐만 아니라 자연계의 4가지 힘을 모두 합친 모든 것의 이론(ToE)이 완성되게 됩니다.


관련해서 저는 전의 편 들에서 같이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려 합니다.

 


일단 양자역학의 공리는 상대론과 대부분이 일치합니다만 변화가 연속이란 가정이 삭제되고 변화가 불연속이란 공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또 여태까지 설명되지 않았던 빛이 절대속도인 이유도 사실 변화가 불연속이기 때문이고 말이죠. 항상 양자역학은 이런 공리로 설명된


다는 것을 숙지하고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먼저 우주공간에서 등속으로 10m/s로 변위하는 물체가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그 우주선을 질량의 기준으로 정할 때 기준과의 거리에 따라 


질량의 형태로 존재할 수 없는 질량체가 공간에 확률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존재한 다는 것은 질량의 형태가 아닌 공간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주선이 계속 일정한 간격으로 변위할 경우 일정한 거리에 도달하게 되면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물체가 질량체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게 되게 됩니다. 따라서 우주선은 그 물체의 중력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거죠. 그리고 우주선이 그 물체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그 물체의 질량도 점점 증가하고 그 물체의 중력의 영향도 우주선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우주선이 그 물체와 충돌하지 않은 채 최대로 


가까워지고 나서 이제는 그 물체와 멀어지게 될 경우 그 물체의 질량은 다시 공간화가 되게 됩니다. 그럼 질량의 공간화는 이 경우 중력의 인력이 


아니라 중력의 척력으로 작용하게 되고 그 물체의 질량이 완전히 공간화가 되기 전까지 척력으로 작용하고, 그 물체의 질량이 완전히 공간화가


되는 경우 우주선은 그 물체의 영향을 받기전의 속도인 등속의 10m/s의 속도로 돌아가게 된다는 거죠. 또 지구와 달의 관계처럼 그 물체의 중력이


우주선을 공전하게 만든다면 중력의 인력과 중력의 척력중, 중력이 약간의 우위를 가진 상태가 되어 예를들면 등속원운동을 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이구요. 즉, 결론을 간단히 하자면 양자역학은 중력이론일 뿐만 아니라 ToE란 것이죠. 설명을 자세하게 하느라 길이 꽤 길어졌지만


사실 질량의 공간화와 공간의 질량화 개념을 잘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스스로도 이러한 사고실험을 제 설명없이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아무튼 오늘의 설명도 잘 이해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10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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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  게시물신고
  • Tovarish ip1 2019-12-28 00:46:22
    중학교 문제도 못푸는 머저리가 맨날 상대성드립이나 치고...ㅉㅉㅉ
    일반상대성 논하자면 미적과 텐서, 군이론이 기본 인데,
    ∫dx ln(x)는 풀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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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통 ip2 2019-12-28 02:24:13
    불쌍하고 한심한놈? 난 너가 왜 이렇게도 불쌍하게 느껴지니.. 그렇다고 인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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