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역사에서 남한에 비해서 북한 공권력이 동족을 대량 학살한 사례가 없는 아이러니는....?

"통일이 되면 공산주의 북한의 끔찍한 비밀이 세상에 드러날 것이다.

 그러면 이승만의 자유민주 건국이 다시 조명될 것이다."

"이승만은 언제 국부가 될 수 있을까.

남북 통일이 되면 그럴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라고 주장한다. 

이런 둔재가 수구우익놈들이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놈이다.

고작 외세 군대 덕분에 생명 부지하는 주제에 큰소리 치는건 돈키호테 이승만이 빼다 박았다.

전쟁터지자마자 퍼스트 도망자가 이승만인건 다알것이다. 

이게 우익수놈들의기질이다.

군대 안가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우익수구놈들 천지기에.......

북한의 끔찍한 비밀이 세상에 드러날뿐 만 아니라 ....

남한의 우익보수들이 저지른 그 잔인하고 끔직한 비밀이 같이 드러난다는것은 왜 모를까?

국가보안법이 입을 막고 있을뿐이지 통일후 그게 가능하냐는거다.

봇물 터지듯 니들의 극악무도한 학살의 비밀은 그대로 다 드러날 것이다.

우익수구들이 착각하는데 통일후에도 국가보안법으로 입을 막을 자신이 있는가보다.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비밀이 다 드러나면 불리한것들은 우익수구들이다.

그것도 헤아리지 못하는 우익수구들 기가막히다.

북한은 구 쏘련의 비호 아래 김일성이, 남한은 미국의 비호 아래 이승만이 권력을 장악했는데

남한 우익수구 놈들은 "김일성은 해방 후 북한에 들어와 반대세력을 하나씩 제거했다”

 “북한 정권은 피의 숙청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곤,, 북한 역사는 피의 숙청사 ......

공개 총살, 무조건 복종 유도했다고 자기들은 안그런양한다.

더 잔혹하고 수십배는 더 악행을 저지른 남한의 우익수구놈들이 염치도 없다.

맞다 공산주의 체질상 처형은 많았다.

그런데 남한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그 대상이 다르다.

남한에 비하면 깜도 안된다.

남한은 아무 힘없는 민간인들을 학살 처형했지만 북한은 권력투쟁에서 나온 소수다.

우익놈들이 이를 잘 정리해서 무척 지들은 잘난양 대서특필한다.

참 인간의 얼굴을 하고 저런 뻔뻔한것들이 있을까?

자기들이 저지른 그 엄청난 민간인 대학살은 어디다 감춰놓고 말이다.

세상에 저리도 비열한 인간들이 지구상에 있을까?

6.25전쟁기간 동안에 북한 공권력이 북한에 사는 자기 주민들을 학살한 사례는 별로 들은적이 없다.

항일 독립운동가들 김구 여운형 송진우등 리더들을 암살했고, 숙군한다고 수만명의 군인들을 총살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제주 4.3사태에서 수만명, 여순사건에서 단기간에 15,000여명을 학살했다.

이것도 모자라서 보도연맹원이라며 저 시골 촌사람들을 끌어내 방방곡곡에서 무차별로 남녀노소없이 

닥치는대로 학살한게 수십만명이다.

국민방위군 부정부패로 수만명이 굶어 얼어죽었다.

4.19에서도 시민들을 마구 총으로 쏴 갈겨 학살했다.

5.18에서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을 마구 짐승잡듯 마구 죽였다.

북한의 처형과는 달리 남한 공권력은 남한 주민들을 천문학적으로 학살했다.

또 북한에 진주해서도 엄청난 북한 사람들을 학살했다.

북한은 6.25때 남침해서 적대적인 짓을 한 우익인사들을 학살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남한내 남로당 좌익들이 학살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

반면에 북한 민간인들을 북한 공권력이 학살한 사례는 거의 들은 바가 없다.

6.25를 직접 겪은 한국인들이 말할때 이런 목격담을 말하곤 한다.

남로당은 물라도 북한 정규군들은 군기가 엄격하여 민간인들을 쳐다도 안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북한 정규군들은 조국 해방을 위해 친일파들과 외세 앞잡이들 쳐부시러 왔다는 이념에 충실했던듯하다.

남한의 그것과 반대다.

왜 이런 역사가 되었을까? 

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나?

북한이 악의 축이라면

북한도 이승만이처럼 북한 주민들을 마구 학살했어야 맞잔은가?

그런데 반대다.

이를 비교해보면. 이거 어느 놈들이 더 짐승같은 놈들인가?

한국사람들 미개한건 알지만 이거 비교조차 못하는 미련밤퉁이들이다.

북한 욕할줄만 알았지 자기들이 과거에 뭔짓을 했는지는 전혀 모른다.

에구 가지가지다.

한국 우익수구가 뭔짓을 했는지 그 짓거리가 북한이 저지른거 하고 비교해보거라..

이 미개한것들아......

산동애가(산수유 피는 계절마다 들려오는 여순사건 백부전의 노래)

여순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막내오빠 대신 죽음을 자처한 19세 백부전(백순례)이 처형 당하러 끌려가며 불렀다는 노래이다. (맨왼쪽 하얀한복 저고리 단정하고 똑똑해 보이는 여성) 사진은 사정상 삭제했다.

산수유 노란 꽃이 피어나는 삼월이면 슬름이 밀려오고...

박기동 시인 호주영상 아직도 못다 부른 노래 #3 부용산가

남편 대신 끌려가 처형당한 사연 아직도 못다 부른 노래 #4 맹서하는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