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와 북한 비교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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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선생의 글 옮겨본다. - 아래 - 일제시대와 김씨조선 중 어디가 나쁠까? 1. 일제시대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었지만 북한은 없다. 2. 일제시대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었지만 북한은 없다. 3. 일제시대는 해외여행의 자유가 있었지만 북한은 없다. 4. 일제시대는 집회와 결사의 자유라도 있었지만(3.1운동) 북한은 아예 없다. 5. 일제시대는 정치범 수용소가 별도로 없었지만 북한은 존재한다. 6. 일제시대는 종교의 자유가 있었지만 북한은 없다. 7. 일제시대는 머슴이라도 노력만 하면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었지만 북한은 출신성분이 결정한다. 8. 일제시대는 전시가 아닌 평시에 300만 명이 굶어죽은 적은 없지만 북한은 있다. 9. 일제시대는 비록 형식일지라도 재판을 통해 처벌했지만(안중근) 북한은 그나마 형식도 없다. (장성택) 10. 일제시대는 70~100여 년 전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일이지만 북한은 현재의 일이다. 추신 공산주의자들이 가장 잘 써먹는 수법은 민족감정을 부추겨 대중들을 선동한다는 것. 특히 위안부 팔이를 통한 반일선동이 대표적인데 한국에서 이 이슈는 국민에게는 반일감정을 자극하고 위정자에게는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내며 시민단체에게는 반정부 투쟁의 수단으로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그걸 모르고 죽으나 사나 반일을 외친다면 당신도 거기에 선동당한 개돼지 중 한 부류라는 거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전시가 아닌 평시에 수백만명의 아사자들이 속출하는 북조선 김씨 왕조와 구한말 때보다 식민지인들의 영양상태와 교육기회가 한층 개선된 일제강점기 중 어느 사회가 민중의 입장에서 살기 좋겠는가? 일반 민중은 그들이 잘 먹고 잘 살 수만 있다면 지배주체가 북조선이든 일본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왜 홍콩서 반중열기가 고조되면서 되레 영국식민지 시절을 그리워하는지 곱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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