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이 거짓말로 북한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라고 해서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났고 결국 그 자리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죠. 이후 김정은은 회담실패의 책임을 물어 실무자들을 죽여버립니다. 그리곤 다시는 그런 실패가 일어나선 안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문재앙이 북미회담을 강조하면 할수록 북한은 반발할 것입니다. 회담은 곧 실패이며 실패는 곧 죽음을 의미하기에 문재앙의 회담재안이 북한관료들은 무서운 것이죠. 이번에 문재앙이 남북은 생명공동체라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등 경제협력을 주장했는데 유엔제재와 미국의 제재를 어기면 다연히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하게 될 것이며 그리 되면 한국경제는 망하고 말 것입니다. 이를 북한도 잘 알기에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 바보같은 짓일까요?중국이나 한국 그리고 러시아같은 국가에서 편법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을 미국도 알고 있고 자꾸 편법을 동원하니까 오히려 미국의 재제는 더욱 강화되었기에 사실상 북한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한재제에 대한 정당성만 더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문재앙의 신년사가 전혀 반갑지 않은 겁니다. 문재앙의 신년사가 나오자 미국은 북한에 대한 레짐체인지가 더욱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명공동체란 말은 민족공동체란 말이며 이는 외세를 부정하고 적대시하는 말이기에 결국 반미를 뜻합니다. 미국의 입장에선 한국의 대통령이 노골적인 반미발언을 한것으로 간주되었죠.. 그런데 한국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공격할순 없으니까 생명공동체이기에 문재앙을 없애려면 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이 답이되는 것입니다.그래서 문재앙 발언 이후 더욱 북한정권에 대한 레짐체인지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죠. 그런 미국의 반응을 듣고 북한에선 놀라서 경끼를 하며 미국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김계관이 문재앙을 공격하는 것입니다..제발 무서우니까 주딩이 좀 열지 말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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