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의 상대성은 결국 질량=공간=에너지 의 등가원리를 의미합니다. 이런 등가원리는 에너지의 형태가 질량의 형태가 될 수 도 있고

공간의 형태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간이 에너지란 것의 의미는 양자역학적으로 해석해서 공간이 확률장이란

의미가 됩니다. 그와 관련 된 설명은 나중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아래의 그림을 보시죠.

위의 오일러의 공식에서 코사인값(실수값)은 질량에너지를 의미하고 사인값(허수값)은 공간에너지를 의미합니다.

기준과의 거리에 따라 한 질량체의 질량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물체의 변위에 의해 공간의 질량화나 질량의 공간화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한 질량체의 총 에너지는 고정적이라고 할 때 물체의 질량에너지의 비율이 늘어나면 공간에너지의 비율은

줄어들고 반대로 공간에너지의 비율이 늘어나면 질량에너지의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위의 오일러의 공식처럼 자명하게 말이죠.

       이상..  1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