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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씨, 햇볕정책, 친북정책 이미 죽었습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387 2006-08-04 11:35:30
정세현씨, 햇볕정책, 친북정책 이미 죽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
나는 북한지역(北韓地域)의 수해피해(水害被害)를 깊이 통감(痛感)하기 전에 수해내용(水害內用)을 정확하게 인지(認知)해야 한다고 본다. 조선닷컴에 갔더니 정세현씨가 민간기구대표자자격(民間機構代表者資格)으로 뭔소리를 한 것이 보였다. 나는 단 숨에 읽어 보았다. 역시나 다. 그가 하던 햇볕정책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로 들렸다. 나는 그의 語錄을 일일이 들여다보기로 하고 키보드를 두드렸다. 각항의 괄호 안의 글은 정세현씨의 발언이다.

1.[북한은 현재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도와준다면 감사히 받겠다는 심정일 것]

북한 수재해(水災害)에 대한 아픔을 깊이 共感하는 것에 이웃의 아픔으로 생각하면 반대할 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북한의 수재해(水災害)의 모든 내용이 대외비(對外秘)로 감춰진 상태에서 민간단체들이 그를 어떻게 알고 도와주자고 말하는가를 묻고 싶은 것이다. 북쪽의 의중까지도 친절하게 대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북쪽의 심정을 그렇게 잘 알고 답변해 주는 이 친절이 참으로 의아(疑訝)하기까지 하다. 더욱 생각되게 하는 것은 어떻게 그렇게 북한지역의 수해가 100년에 한번이라고 하는 수준까지 파악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런 친절을 미국한테도 좀 보여 주면 안 되는가? 아니 이번 수해로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면 안 되는가? 미사일 위기 때 한소리를 치지 않고 있다가 그들의 속내를 다 아는 양, 북괴가 무너진다. 어쩐다. 호들갑을 떠는 듯한 모습이다. 왜 호들갑이냐? 도와주는 것도 다 순서가 있고 경우가 있다는 말이다.

2.[남쪽에도 수재가 굉장히 큰 규모로 났지만 우리는 자재나 장비가 충분해 복구할 수 있으나 북한은 자재나 장비가 모두 부족해 그대로 놔두면 복구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올해 농사도 어려워 질 것]

한수 더 떠서 남쪽 수재민보다 먼저 북쪽 수재민을 돕자고 말하는 의도로 보인다는 것이다. 먼저 도와주는 것으로 원칙으로 깔고 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먼저든 동시에 돕든, 모든 것이 순서가 있다는 것은 무시하고 있다. 정확하게 산출하고 도와야 한다. 북괴는 그 산출을 원천적으로 의도적 봉쇄를 하였다. 함에도 그런 밑 빠진 독에 도와주어야 한다고 소리친다면 이는 국제적 의혹을 받게 되는 것이다. 더욱 그 말 속에는 남쪽의 것은 각자가 알아서 할 능력도 있고. 라는 말이 포함된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남쪽 수해(水害)에 대해서는 우리의 복구능력(復舊能力)을 빙자해서 우선은 북한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본다. 북한에는 왜 장비가 부족한가? 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이다. 미사일까지 쏘아 올리는 자들이 왜 복구장비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있었는가? 백성들을 처참한 환경 속으로 몰아넣고 체제만 지키려는 이 사악(邪惡)한 집단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다. 오로지 이 미친 집단은 미사일 핵만을 만들어 거드름 피우고 있을 뿐이다. 자기 백성들을 지켜주고 살려주고 치료해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행복하게 하는 데는 관심이 없는 자들이 아닌가? 그런 자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왜 일언반구도 없는가? 묻고 싶어진다. 복구 능력을 왜 갖추지 못하고 있는가? 왜 치산치수를 하지 않고 있다가 문제가 터지면 구호물자에 의존하고 사는가? 그것이 강성대국인가?

3.[그렇게 되면 그 영향은 남한에 그대로 미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그는 아주 이상한 발언을 하였다. 참으로 이해하기 곤란한 발언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가 제대로 말을 한다면, 북괴는 미사일 발사만을 고집하지 말고 주민들의 복지(福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을 해야 하였다. 함에도 그런 말은 일언반구도 없다. 오히려 안 도와 주면 남한에 그 영향이 온다고 말했다. 그대로...그 그대로는 그 대가(代價)를 받을 것이라고 늘 협박하는 북괴의 말이 상상되어지게 해준다. 이런 것을 듣는 자들이 나름대로 개념으로 듣는다면 이런 말로 들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만일 돕지 않으면 재미없다는 식으로 듣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강탈(强奪)을 의미하기도 한다. 전국에 흩어진 김정일 주구들에게 돕지 않으면 훗날에 이를 문제 삼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식으로 들을 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 이는 지시암시(指示暗示)가 숨어 있다는 것으로 듣게 된다면, 정부에게 북한수재해(水災害)를 돕는 정책을 밀고 가게 하라는 강요(强要)를 하라는 지시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면 너머 오버하는 것일까 생각해본다.


4[피해규모가 너무 커서 북한이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참으로 왜 피해 규모를 밝히지 못하는가? 그 피해를 유엔에 보고하고 유엔의 모든 조사요원들이 가서 그 모든 수해 현황(現況)을 샅샅이 조사하고 돌아와서 대북보고서를 만들고 그 기초를 통해 국제적 도움을 받아내야 한다. 함에도 체면은 체면대로 다 살려가면서, 또는 다 살려 주면서 도와주자는 내용을 제시한다는 것은 참으로 대국민 무시언사(無視言辭)가 아닌가 싶다. 나라의 돈이 그런 식으로 멋대로 도울 수 있는 쌈지 돈은 아닌 것이다. 피해가 얼마나 큰지 분명히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도움을 받아 간다면 미국의 유엔 대북제재를 수재해(水災害)를 핑계 삼아 넘어 가려고 한다는 의혹을 살 것이다.

어떻게 정보 통제가 되는 그 사회의 내용을 알아내고 피해규모가 크다는 것의 운운을 하는 것은 참으로 가소롭게 보인다. 어쩌면 악감정(惡感情)을 가진 국민의 정서를 전혀 무시하는 이 안하무인(眼下無人) 후안무치(厚顔無恥)를 어찌 비평치 않을 수 있겠는가? 지금 남한의 수재민들이 몇 년에 걸쳐 수재를 당하는 곳이 있다. 아직도 그 수재해(水災害) 문제에서 완전 복구를 얻지 못한 자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한다. 그들을 내 팽개치고 북한 주민들을 도와주자고 소리친다. 김정일의 체면을 다 세워 주면서...그들의 체면을 세워 줄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그 체면은 세워 줄 수 없는 이유는 이렇다. 60억 달러나 되는 돈을 외국에 빼돌린 김정일이다. 김정일의 고관대작들도 다 그랬다는 것이다.


5.[거의 국가 위기상태로 봐야 하고 북한 당국으로서는 주민들에게 그대로 고백하기가 어려울 정도일 것.]

거의 국가 위기상태(國家 危機狀態)라고 진단을 내리는 자료는 없다. 그런 진단을 내리려면 분명한 자료가 밝혀져야 한다. 단순한 말로 미국의 대북 압박제재를 수재해(水災害)를 핑계 삼아 넘어 가려는 수작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발언들이다. 이런 국제 상황에 북괴를 돕는다면 그 후유증(後遺症)은 남한 경제의 국가적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괴는 뒤통수치는 짓거리 하지 말고 솔직히 모든 국제 사회에 피해 상황에 실사(實事)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 그 후에 우리 형편(形便)것 도와주면 된다.

북한 주민들에게 왜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는가? 치산치수(治山治水)를 못하는 무능한 정권은 도태(淘汰)되어야 하고 축출(逐出)당해야 한다. 어찌 이런 무능한 집단을 위해 우리 세금을 갖다 바쳐야 하는가? 갖다 바친다고 해도 그것이 주민들에게, 수재민(水災民)들에게 돌아간다고 확신할 수가 없다고 본다. 공평하게 배급을 받게 하는 신용을 쌓아 오질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재를 극복하는 근본적 조처를 하기 위해 개혁개방을 해야 한다고 본다.

6.[현재 북한은 불감청 고소원(不敢請 固所願:마음속으로는 간절히 바라지만 감히 청하지는 못함) 심정일 것이며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경우는 내부적으로 체제위기를 맞을 수 있을 것]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내부적으로 체제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말은 남한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이 들으면 아주 무서운 말로 들리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김정일이가 무너지면 너희도 무너진다. 따라서 살기 위해서는 김정일 체제를 살려야 한다고 소리로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듣기에 따라 공갈협박(恐喝脅迫)으로 들을 수가 있는 내용이 될 수도 있다고 보아야 한다. 차라리 잘 되었지 않는가? 내부적으로 그 체제가 무너지고 다른 정권이 들어서서 국민들을 잘 살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김정일을 붙들어 주려고 돈을 보낸다고 주민들에게 가는 것도 아니고 다 빼돌려 먹는 그 마적집단에게 왜 우리의 혈세를 보내야 하는 가고 묻고 싶어지게 하는 발언인 것이다. 도와야 할 사람을 도아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차라리 개방을 하고 남한에게 모든 복구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복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국제사회와 공조를 해야 할 것이지만.... 구호(救護)를 빙자하여 유엔 결의를 무력화 시키려는 음모라고 하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빨리 유엔에 피해 조사를 의뢰(依賴)해야 한다고 본다.

7.[더욱이 미사일과 핵문제 때문에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으로 접어들어 남북한 대화채널마저 가동이 안 되고 있다.]

스스로 판 무덤에 빠진 것인데 왜 나서서 정부를 힘들게 하나? 이런 것의 이런 주장은 국가 이익을 생각하여 하는 것인가? 김정일 이익을 생각하여 하는가? 김정일이가 온갖 횡령(橫領)을 다해 국가 경제를 파탄(破綻)이 나게 하더라도 다 감싸 안고 도와주자는 말인가? 국제사회와 남한을 향해 미사일위기를 만들어 놓고 있다. 그들과 현재 전쟁 중(戰爭中)이다. 전쟁 중에 포위망(包圍網)을 구축(構築)하여 식량을 무기로 삼는 것이 그 방법이다. 그 방법을 포기하라는 말인 것으로 듣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염두(念頭)에 두고 한 말인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8.[민간 차원에서 대북지원에 나섬으로써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

민간이 정부를 움직여 가자고 소리치는 것 같다. 일정한 원칙 없이 무조건 퍼주기를 한 김대중 시절의 통일부 장관 때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踏襲)하라고 강요하는 소리로 듣게 되어도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으로 보는 것이다. 결코 시대적 상황이 바뀌었고 이제는 결코 대북 포용정책이 통해서는 안 되는 요구를 국제사회가 하고 있다. 북괴에 행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하는 발언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그런 발언은 신물이 난다. 오히려 되묻고 싶어진다. 햇볕 정책으로 올라간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가고 이런 수재(水災)에 취약한 상태로 나타난 것인가? 아무리 천재지변(天災地變)이지만 치산치수만 잘하면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 돈을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 만들고 전투기 사오고 잠수함 사오고...그런데다 다 쓰고 국민들은 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이번에도 이 水災를 이용하여 앵벌이 식으로 마인드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認識)하는 입장에서 대북 접근을 해야 한다고 본다. 위 발언으로 인해 우리는 남한 주구들을 바람잡이로 하여 돈을 거두어다가 유엔의 대북 제재를 은근히 넘어 가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데 의혹을 두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9.[정부로서는 고민스럽겠지만 북한의 수재에 관심을 안 쓰면 정부를 비롯한 남쪽 전체가 외면할 수 없는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또한 남한 정부에게 공갈 협박하는 발언으로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치들은 맘에 안 들면 불바다 론을 거론(擧論)하였다. 안 도와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알아서 들으라는 식이다. 이 모호한 표현은 참으로 더 무서운 공갈 협박으로 들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방식은 감동(感動)이 있고 공갈협박(恐喝脅迫)이 있다. 이런 말은 격한 표현만이 없을 뿐이지 듣는 사람들이 알아서 잘 새겨들으라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진다. 따라서 안 도와 주면 남한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국민들이 이를 다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렇다면 도와주어야지 하는 정당성(正當性)을 확립해야 한다고 본다. 도대체 남한정부와 남한에 외면할 수 없는 큰 부담이란 것은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본다. 이런 말의 의미를 공갈협박성 발언으로 보는 자가 있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면 분명히 말의 의미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본다.

10.[정부는 앞으로의 남북관계나 동북아 국제정치 전개방향을 내다보고 앞서가는 부분도 있어야 하고 여론 눈치만 보고 그대로 안주할 수만은 없는 것이며 국민을 이해시키면서 상황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정씨의 주장은 정부가 오히려 국민을 설득하여 김정일 체제를 유지시켜 나가야 한다고 하는 압력을 주고 있다고 본다. 이런 식으로 하는 발언은 정부를 움직이는 압력이 있다는 것이고 그 압력이 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말이고 그 시스템에게 그렇게 가라고 지시암시(指示暗示)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否定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니라고 본다. 만일 이 정권의 김정일 주구들에게 이런 문제를 밀고 나가 권력투쟁에 힘을 쏟아 넣어야 한다고 하는 의미라고 해석해서 듣게 된다면 이는 분명히 지시암시로 이용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일을 저질러 버려 국제사회를 그 파탄(破綻)난 일 속으로 이끌어 들이는 것을 주저(躊躇)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은 발언으로 들을 수도 있다. 이는 참으로 무책임한 발언이다. 그 국제사회의 관계의 파탄이 나면 그 결과는 곧 대한민국의 몰락(沒落)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런 식으로 유도하는 말이라면, 앞서서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 나가라고 하는 命令 아니면 注文으로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11.[민간단체들이 인도적 차원 지원에 나서고 정부도 동참하면서 남북대화 복원의 동력을 스스로 갖춰 나가야 한다.]

누가 대화를 스스로 끊어 버렸는가? 북괴가 아닌가? 왜 스스로 굽혀 들어가라고 엔진의 점화를 하려고 하는가? 왜 굽혀 들어 갈 이유가 있는가? 남북대화가 왜 그리 절실(切實)한가? 무엇 때문에 대화를 하고 그동안 대화를 한 결과가 언제나 공갈 협박만을 받아내는 것이 대화의 결과인가? 남북화해를 핑계로 대화를 시도한지도 벌써 8년이 넘어가고 있다. 아직도 그들은 처음대로 언제든지 공갈협박하고 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도와주라고 말하고 있다면 도대체 대화(對話)인가? 굴종(屈從)인가를 밝혀야 한다. 그것은 굴종이지 대화는 아니라고 본다.

12[정부가 쌀, 비료 제공 재개는 무리가 있겠지만 수재 복구를 위한 자재나 물자를 보내는 것은 바람직할 것.]

수해복구의 資材를 준다고 하는 말을 했다면, 그 모든 운용조건을 다 주어야 한다. 하나의 기계를 제대로 움직이려면 그 기계를 움직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갖다 주어야 한다. 그런 것을 받아서 제대로 움직일 사람이 없다면 그것이 과연 제대로 활용되거나, 아니면 군사용으로 전용되거나, 한다면 그것을 確認할 길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일단 올라가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엔을 통해 완벽한 실사를 한 다음 유엔의 허락 하에 필요한 것을 보내주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 문제를 다 지고 갈 여력(餘力)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13.[북측이 완전히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남한 적십자 총재가 도와주겠다는 것을 거절한 것을 인해서 한 말인데, 어쩌면, 그렇게 그들의 속내를 다 알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모든 것을 깊이 헤아리는 자들이 어찌 국제사회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에는 인색한가? 이 땅의 수재민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것에 관해서도 인색한 자들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의혹에 대한 결과에 대한 것은 헤아리지 않고 있다. 있다면 교언역색(巧言令色)으로 김정일 체제를 무조건 돕자고 하는 의도성이고 유엔대북제재로 인해 무너져가는 친북 대북포용정책(對北包容政策)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주문(注文)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14.[북측이 적십자 사업을 다 끊어놓고 남측의 인도적 대북지원을 막 바로 받겠다고 나올 수 있는 염치가 없는 상황일 것]

어떤 기회를 보던지 북괴를 돕는 정책으로 일관되게 밀고 가는 저들의 이상한 행동에 참으로 딴 나라사람처럼 보여 지는 것이다. 남한의 것을 뜯어다가 미사일 만들고 핵무기 만드는 자들을 왜 돕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유엔의 의혹을 사면서...북괴를 돕자는 것이다. 유엔의 대북제제를 무력화 시키는 방식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하는 그 의도성의 의심을 받더라도, 남한의 국제관계가 파탄이 나더라도 밀고 가라는 것이다. 국제 무역으로 돈벌어 밥 먹고 사는 나라에게 경제 파탄이 나더라도 김정일 체제를 도와주라고 요구하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남한 사람인가? 딴 나라 사람인가? 묻고 싶어진다...지금은 북한 지역의 수해 현상을 실사하는 유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라고 본다. 밑도 끝도 없는 민간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카더라 소식을 가지고는 결코 동조(同調)해서도 안 되고 동조(同調)할 수도 없다. 이 민감(敏感)한 시기에 오해를 살 행동을 그치고 명명백백(明明白白)하게 국제사회의 공감대 안에서 북한 수재민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민간인들의 카더라 소식통을 통해 대북지원을 재개하려는 정부의 음모(陰謀)가 있다면 반드시 국제사회의 철퇴(鐵槌)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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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용)
http://www.chosun.co.kr/politics/news/200608/2006080202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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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2006-08-04 16:39:26
    기가막혔을때 하는것이 기도랍니다.
    김정일 죽어라고 하루에 만번을 하면 간단합니다.
    뭘 어렵게 기도할려고 합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단골메뉴 2006-08-06 10:40:34
    구국기도는 요즘 사이트광고 하느라 색맹인 분들을 위해서 빨간글씨로 배려해주는 센스까지 생겼네요..."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출퇴근할마다 지하철에서 보는것도 지겨운데 여기선 종교인들이 언제부터 국가를 위해 기도 까지 하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먼저 썩은 종교인들부터 몰아내서 활기찬 종교계를 이룰려는 생각부터 해주는게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는것 같은데..그리고 구국기도 하기전에 국가를 위해서 세금부터 내야 국민의 도리가 아닌지.. 몇몇 양심적인 종교인 극소수를 제외하고 세금이라는건 않내는것 같던데.. 세금부터내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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