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버사회에는 “애들아! 너흰 늙어봤냐? 우린 젊어봤다. 그러니까 늙었다고 깔보지 말라”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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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도 한마디 해 본다.
“종북, 친중 놈들아! 그리고 젊은이들아!
너희는 사회주의 제도에서 살아봤냐? 우리는 사회주의, 자본주의 다 살아봤다. 그러니까 탈북자들 말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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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러분!
요즘에 어른들은 민증 들고, 애들은 등본 들고, 국가에서 정해 준 날자 기다려서, 줄 서서, 배급제 마스크 겨우 2매씩을 사보니까 재미가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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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탈북자들은 배급제를 이미 겪어 보았기에 지금의 상황이 놀랍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좋은날은 다 가고 이제는 오직 망할 날만 남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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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한 가지 물어 봅시다.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력을 가졌던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자국민들에게 마스크 따위를 줄을 서서 배급제로 사도록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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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보시다 시피 자영업은 이미 다 망했고, 앞으로 땅이 국유화 되고, 대기업을 비롯한 자본가들도 청산되고 북한처럼 “골고루 사는 나라”가 되면 쌀도 물도 모두 줄서서 배급제로 사야 하는 때가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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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런 더러운 친북, 친중 정부를 다름 아닌 당신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손으로 지지해서 만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