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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돌아가는 미래통합당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12 2020-04-09 19:18:55
통합당이 총선 7일을 앞두고 관악 갑 김대호 후보를 세대비하발언을 문제 삼아서 제명해 버리더니 몇 시간 후에는 부천 병 차명진 후보를 “세월호 텐트 쓰리쎰 문제” 발언을 했다고 또 완전 제명을 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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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제는 총선 이겨서 정권을 찾으려면 당과 정권을 역적들에게 팔아넘긴 쓰레기들까지 몽땅 그러모아야 한다고 그 지랄을 치던 인간들이 이제 와서 갑자기 왜 이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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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김대호 후보를 제명시킨다고 해서 공짜에 눈이 어두워 문정권을 지지하던 30-40대가 갑자기 돌아서서 통합당을 지지라도 해 줄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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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명진 후보를 내쫓는다고 해서 세월호 천막을 지지하던 노랑이본 패거리들이 통합당에 지지표를 줄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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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른말과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다 내쫓고 통합당을 쓰레기들만 모인 죽은 당으로 만들 셈인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야당이 무슨 필요가 있으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당을 만들려고 이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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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파이들이 우파의 중심인 통합당의 총선을 망치려고 작정을 하고 날친다. 문정부의 수많은 실책으로 보수당 쪽으로 지지표가 쏠릴 것 같으니까 짜고 들어서 통합당의 후보자 죽이기를 감행하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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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한 것은 통합당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것처럼 조금만 비판을 해도 마구 덤비며 맹신하던 인간들이 두 명의 노장 후보가 제명을 당하여 큰 손실을 보게 되었는데도 찍소리도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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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남 공천을 받은 탈북자 후보의 결함을 같은 탈북자들이 비판했다고 하여 “선거를 앞두고 그러면 되는가?” 하며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악을 쓰던 인간들도 강력한 후보 두 명이 강제 제명을 당하는데도 입도 벙긋 안하는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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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옳은 비판은 하면 안 되고 강력한 후보자를 강짜로 잡아 죽이는 것은 모른 척하는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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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번의 총선에서 이기기를 바라는 애국자들이 옳기는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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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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