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담보로 대출받으세요.

아마 임대아파트를 받으셨을 것이고 이건 담보가치가 없어서 대출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은행에 적금 들고 그 적금을 바탕으로 대출을 받는 것인데.. 이건 적금을 어느 정도 부은 후에 가능하니 시일이 좀 걸릴겁니다. 대출 자격이 될지도 아직 모르는 것이고..

일단 담당형사분에게 상의해보시는 것도 좋겠고요. 은행에 찾아가서 사정 얘기를 간략하게 하시고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만약 정상적인 은행등의 대출 (정상적인 기관처럼 보여도 사실상 고리대금 사채업자인 곳도 많으니 주의 필요) 을 받지 않고 하시는 경우라도 꼭 담당형사님과 상의하세요. 아무래도 남한 물정을 더 많이 아는 사람과 의논하는 것이 안전하겠죠.

드라마-백야-를 아시는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한반도 정세를 너무나생동히그린것 같아요.정치정세.북한사투리.실지인물.역사적배경.북한정치제도...등... 오백룡아들오금철이 공군3전단장이란말 들었는데 지금은 뭐 하나요

물론 님의 딱한사정 이해못하는것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사체는 끌어다 쓰지 마세요. 이는 없는자들이 가는 마지막 길입니다. 제 생각에는 베트남에서 생명의 위험이 증대되지 않는한 정착금을 받고 나서 어머님을 모셔와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욕망과 현실의 계선을 잘 가늠해 보길 바랍니다.

한반도/ 웬 뚱딴지 같은 덧글이신지...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지식인에 물어보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