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인다는 것을 다시 깨달음.. 오.. 아스피*이여, 역시 그렇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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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방장한 20대들 청년들은, 여기까지 읽어 내려갔을 때 꽉 메어 오는 가슴과 떨리는 주먹과 눈이 터질 듯 터져 나오는 분노의 눈물을 참을 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버러지 같은 원수 일본 놈들.” “마시는 산소가 아까운 쓰레기 같은 놈들..” “재활용도 안 될 폐기물 같은 놈들...”
그 순간 꺼지지 않는 불과, 죽지 않는 벌레로 인해 고통당하는 불신 영혼들을 보며 오히려 가증하게 여기고 통쾌하게 여기는 그 마음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침몰>이라는 영화를 보며 어찌나 신이 나던지....
또한 쓰나미로 일본이 뒤집어지고 방사능으로 인해 뒷목을 잡는 모습들을 보며 기쁨의 박수를 치며 환희에 가득 찼으니 이웃 나라를 침략하고 그 민족을 말살하려 드는 악인들과 반성하지 않는 그 후손들에게 어찌 천벌이 내리지 않을까.
“원수 일본 놈들은 딱 세 종류로 나뉜다. 첫째는 죽여야 할 놈, 둘째는 죽어도 싼 놈, 셋째는 이미 죽은 놈.”
이것이 아마도 일본의 만행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인식하는 이들의 마음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가 왜 이런 싸늘한 얘기를 운을 띄우는가 하면 일제 치하로부터 해방된 지 70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사회에 네버엔딩 스토리가 되어 온 논쟁이 바로 <친일 논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채워나갈 이 친일 논란이 중심이 되어 있기에 우선 일제강점기와 일본에 대해 느끼는 바를 피력하고 싶었다. 사실 친일파 논란으로 따지면 우리들도 완전히 떳떳한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내가 기관쪽에 아는선이 있는데 여기서도 아스피*라고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설마했는데 역시 휴 쓰레기 집안이었더군요.
정보로는 그의 아버님이, 아스피*가 고등생 시절에 돌아가셔서 아마 얼굴 한번 뵙지 못한 그의 할아버님은 정확하게 일제시대를 살아오셨는데 (그 아스피*라는 사람의 할머님이 1910년 생으로 정확히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던 해에 출생해서 2000년에 90세로 소천하셨으니 그야말로 한국 근현대사를 다 사신 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신기하게도 그의 집안 일가친척들은 누구도 징용이나 징병이나 정신대를 끌려가거나 한 사람이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인가? 해서 합법적으로 알아본 결과, 분명 기록지에 그의 할아버지는 왜정 때부터 간수복을 입었다고 하는데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라고 확실히 깨닫고 알게 됐다. 얼굴도 뵙지 못한 아스**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형무소의 간수부장이었고 넓은 의미로 보면 그 또한 <친일파의 후손>이었다.
비록 제가 원수 일본 놈들을 극도로 증오하고 혐오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있는데, 그는 부정할 수 없는 친일파의 후손이요, 삼대가 떵떵거린다는 친일파의 후손이고, 민족이 고통당할 때 호의호식했던 친일파의 후손이란 것을 알아냈을때. 속이 뒤집히고 역겨워서 구역질이 나더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말이죠..!! 앞으로 양심이 있으면 그 입을 닥치고 있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속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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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라고 끝까지 써라
글구말이다
우리 백부님이 일본 징용을 사셧던 분이고 일본에 징용가서 벌어온 돈으로 얼마간의 논을 사서 자식들을 키우신 분이고 그 자손들인 사촌들은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있다
돌통이 빈슨아?
네가 치킨민족의 백숙아 라는 티를 이렇게 내는구나?
발악을해라............쭈~~~~~~~~~~~~~~~욱
내가 자료 복사해서 너가 원한다면 공개도 해줄수 있어..
제발 거짓말은 하지말자.. 어... 이 인간 쓰레기 구데기 만도 못한놈아..